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전도 기획 특집] 구역 3배가 이상의 부흥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 - 정선순 권사
출처
만민뉴스 제336호
날짜
2007년 4월 8일 일요일
조회수
9125
뉴스- 정선순 권사 (동광주만민교회)

2003년, 저는 정연옥 목사님을 도와 동광주만민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평소 가족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오던 중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던 시누이, 환청으로 고생하던 큰아들, 그리고 병명을 알 수 없던 친정어머니(서문순 집사)가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동생 정선미 집사까지 동광주만민교회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하게 되었지요.

크신 은혜에 무엇으로 보답할까 궁구하던 중

이렇게 큰 축복을 받은 저는 받은 바 은혜에 감사하여 무엇으로 보답할까 궁구하며 기도하던 중, '당회장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을 알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성결의 지름길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구역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부흥의 열매를 맺고자 기도하였고, 지난 1월 6일 만민중앙교회에서 실시된 당회장님의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을 통해 영혼 구원을 위한 마음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전도하려고 하니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누구를 만날까요? 무슨 말을 할까요? 아버지께서 주관해 주세요."
저는 하나님께 조목조목 기도하게 되었고 자신감이 주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의 역사를 전하였더니

그러던 중, 예전에 함께 신앙생활을 했지만 첫사랑을 잃어 버리고 말씀에 갈급해 있던 전미숙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집사님을 위해 기도하면서 꾸준히 「만민중앙소식」지를 전해 주는 한편,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나누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전해 주었지요.
또한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방송을 통해 방영되는 「파워프레이즈」, 「이재록 목사 초청 뉴욕 연합 대성회」를 비롯한 해외성회 장면을 보여 주면서 본인의 고통을 들어 주고 진리로 대화해 주었습니다. 그 후 예배에 참석하게 된 집사님은 동시 화상예배로 드려지는 당회장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등록까지 하였습니다. 그때의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컸지요.
더욱이 감사한 것은 집사님이 첫사랑을 회복할 뿐 아니라 자신처럼 갈급한 영혼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고 어찌하면 영혼을 구원할까 하며 눈물로 기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웃에 사시는 심복자 집사님을 소개해 주셨는데 그분도 첫사랑을 잃어버린 갈급한 상태에서 정연옥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달팽이관 이상으로 인한 두통이 사라지는 체험을 하게 되었지요. 이로 인해 가족과 결혼한 딸의 가족까지 등록하게 되어 구역이 세 가정에서 여섯 가정으로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구역 3배가 이상, 부흥의 축복을 받았어요
그 후 집사님께서 당회장님을 통한 놀라운 권능을 보고 다른 분을 소개하셨고, 소개받은 분 또한 권능의 역사와 설교 테이프에 은혜를 받아 등록하셨습니다. 그 후에도 구역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며 전도된 가정과 연결된 이웃, 친지 등을 대상으로 전도하니 2개월 반 만에 3배가의 부흥을 이루게 되었고 4월 1일에는 열두 가정으로 부흥하게 되었지요.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제가 기도했던 대로 예비된 선한 성도들을 보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늘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뉴스구역 식구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