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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더니 행복이 넘쳐나요 - 백경준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337호
날짜
2007년 4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9546
뉴스- 백경준 집사 (2-1남선교회 조장, 국민은행 방배동 지점 과장)

학창시절, 우등생이었던 저는 주위의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아버지께서 고혈압으로 쓰러지시고 어머니께서 가정을 꾸려 나가야 했기에 저는 대학 진학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98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은행에 취직하여 가정을 돌보게 되었고 1995년에는 야간 대학에 입학하여 주경야독하면서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갈급한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생명의 말씀을 접하고

그러던 중, 아내 안정숙 집사를 만나 결혼한 후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구원의 확신도 없이 갈급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1997년 5월, 처제 안정순 집사의 인도로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참석하게 되었고 은혜받은 저는 매주 금요철야 예배와 주일저녁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선악과를 두신 이유'와 '가상칠언' 등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십자가의 도」와 「요한복음 강해」, 「잠언 강해」는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생명의 말씀이었습니다.
특히, 「천국」에 대한 말씀은 평소 궁금했던 것이 실타래 풀리듯 술술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와 설교 테이프를 구입하여 듣고 읽으면서 '바로 내가 찾던 교회'라는 확신을 갖고 1997년 11월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성실로 식물을 삼으니

교회에서 금융인 선교회 회원과 재정부 위원으로서 열심히 봉사하던 중, 모 방송의 본교회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출퇴근시간을 활용해 전철, 남대문시장 등 거리에 나가 「만민중앙소식」지와 기독교계 신문을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직장에서도 본이 되고자 일찍 출근하여 주변을 정리하였고 허리를 굽혀 먼저 인사하며 후배 직원들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등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고자 노력해 나갔지요.
혹여 후배 직원들이 처리하지 못한 일이 있을 때는 먼저 나서서 도와주기도 하였고, 아무리 까다로운 고객들이라도 미소를 잃지 않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섬기며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행함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직장과 가정에 여러 가지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뉴스직장과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요

은행 합병과 구조 조정 등으로 직책에 상관없이 명예 퇴직의 바람이 불 때도 어떤 통보 한 번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금융 상품을 판매해야 할 시즌이 되면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고 시작하였더니 많은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한번은 제 업무가 아니었지만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손수 처리해 드렸더니 너무 친절하다며 그 이후로 고액의 금액을 저에게 신탁하여 지점 전체적으로도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2006년 연말결산 시 저희 지점이 국민은행 남부지역 본부에서 종합업적 평가 1등을 하여 개인적으로 신탁부문 업무유공으로 표창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재작년에는 해외 연수, 작년에는 위탁 연수의 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에도 축복해 주셔서 큰 아들 광림이와 딸 혜수는 우애가 두텁고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아내 안정숙 집사는 교회와 목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뤄가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말씀으로 인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