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미추 분쇄골절을 신속하게 치료받았어요 - 이선희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346호
날짜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조회수
14006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070828_08_1.jpg)
지난 6월 3일, 주일 점심 식사 때에 국수그릇을 건네받으려고 일어났는데 의자가 옮겨진 것을 모른 채 털썩 앉는 바람에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습니다.
심한 통증으로 한밤을 지새우고, 남편과 지역 식구들의 부축을 받아 병원에 갔는데 미추의 뼈가 깨졌으니 누워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070828_08_2.jpg)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웠지만 통증이 심해 바로 누울 수조차 없었습니다.
6월 5일, 휠체어를 타고 가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그 즉시 통증은 사라지고 누군가의 부축 없이도 계단을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급속도로 호전되니 움직임이 부드럽고 온몸이 가벼웠으며, 바로 그 주 토요일에는 구역식구들을 초대하여 음식까지 접대할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