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성경을 읽을수록 하나님 마음과 사랑이 느껴져요 - 김진영 아동
출처
만민뉴스 제389호
날짜
2009년 5월 3일 일요일
조회수
9038
뉴스 초등학교 4학년인 김진영 어린이는 잠자기 전과 일어날 때, 버스와 전철 등에서 틈틈이 성경을 읽는다. 아동주일학교 지도교사님이 성경을 읽으면 천국 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자 읽기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신구약을 일독했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 마음과 사랑을 알게 되고, 동생과 싸우는 일도 줄었어요. 아브라함 선지자님이 조카 롯에게 양보한 것처럼 저도 동생에게 양보해요. 공부도 쉬어졌고, 재밌어요. 한번은 학교에서 수학시험을 보다가 문제가 잘 안 풀려서 고민하고 있는데 솔로몬 왕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솔로몬 왕이 지혜를 구한 것처럼 저도 지혜를 주시라고 기도했는데 답이 떠오르는 거예요. 그날 100점 맞았죠."

성경을 읽은 후 말씀대로 행하려고 노력하고 기도도 예전과 달리 구체적으로 하게 된다는 진영이는 계속 성경을 읽으며 착한 하나님 자녀로 변화되고 싶다고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