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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 선교] 손수건 기도를 통한 권능의 역사 - World Mission
출처
만민뉴스 제395호
날짜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조회수
938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사도행전 19:11-12)

뉴스 l 파키스탄 l
손수건 기도의 위력을 실감했던 집회


뉴스 타리크 지아 목사

지난 7월 1일, 저는 라호르 코트 라크파트에서 이터널 라이프 미니스트리 안와르 파잘 목사님이 주관한 대형집회에 강사로 초청받았습니다. 1만 2천여 명이 모인 집회장은 기대와 흥분으로 들떠 있었습니다.
저는 먼저 우루드어로 더빙된 '권능' DVD를 상영한 후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이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이 기도해 주신 손수건에 대해 담대히 설명한 후, 단 위에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시작했지요. 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뉴스전기 감전으로 목에 화상을 입은 아미르(남, 17세)는 손수건 기도를 받은 뒤 그 상처가 치료되었고, 마르암(여, 23세)은 악한 영에게 놓임받았으며, 자베드(남, 34세)는 무릎이 딱딱하게 굳어 걸을 수가 없었는데 잘 걷게 되었습니다. 또 유니스 마시(남, 60세)는 심장 수술을 해야 했지만, 손수건 기도를 통해 수술하지 않고 3일 만에 병원에서 퇴원할 수 있었지요. 다섯 살이 되도록 걷지 못했던 존이 손수건 기도로 걷기 시작하는 등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었습니다.
손수건 기도를 통해 나타난 기적적인 일들을 보며 안와르 파잘 목사님이 성도들의 기도 요청 용지가 담긴 바구니를 제게 가져와 손수건 기도를 요청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손수건 기도의 위력을 실감케 한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뉴스 l 인도 l
각막 혼탁증이 단번에 치료된 소년 라훌 - 김상휘 목사


북인도 목회자와 기독교인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난 권능의 역사를 담은 '권능' DVD를 전도 자료로 널리 활용하고 있습니다. 만민의 사역을 자발적으로 전하는 복음 전파 도구로 각광을 받고 있지요.
북인도 하리야나 주 파리다바드에 사는 아후자 성도는 '권능' DVD를 시청한 뒤 힌두교에서 개종해 만민중앙교회 성도로 인터넷 등록을 했습니다.

뉴스 라훌(오른쪽 두 번째)의 가족과 함께한 김상휘 목사(맨 왼쪽)

다음날 그 가정을 심방했는데, 그녀에게는 문제가 하나 있었지요. 바로 8살 난 아들 라훌이 태어날 때부터 각막 혼탁증 때문에 사물을 잘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주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저는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간절히 기도해 주었지요.
이틀 후, 그녀로부터 놀라운 소식이 왔습니다. 라훌은 시력이 좋지 않아 교실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을 받는데, 선생님이 수업 중에 떠드는 라훌에게 맨 뒷자리로 가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맨 뒤에 앉은 라훌이 노트에 필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선생님은 너무 놀라워 어머니에게 연락했고 병원 검진 결과, 시력은 정상이었습니다.

뉴스 l 벨기에 l
뇌종양, 불임 등 끊이지 않는 치료 역사


뉴스 기 다비츠 목사

요즈음 저는 하나님 권능을 체험하며 사역해 매우 행복합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는 이곳 벨기에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질병 치료와 인생 문제를 해결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뉴스 일례로, 약 1년 전부터 뇌종양으로 반신불수와 언어장애를 겪던 한 성도는 손수건 기도를 받은 후 말도 하고 몸을 움직일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또 한 성도는 몇 년 전 쌍둥이를 유산하는 과정에서 자궁이 심하게 손상을 입었습니다. 결국 나팔관 한쪽이 막혀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지요. 그런데 지난 5월 3일, 브뤼셀 만민교회 대예배 중에 어떤 손이 자궁 속 나팔관에서 덩어리를 꺼내는 환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 뒤 병원 검진 결과, 막혔던 나팔관이 뚫려 정상이 되었고, 자궁도 튼튼해져 임신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권능의 손수건 기도는 그 진가가 드러나 유럽 복음화의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 l 태국 l 손수건 기도로 생긴 태국의'나사렛'마을

태국 치앙마이에 차이쁘라칸 교회 워라폰 목사가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그는 작년 10월, 우리 교회 창립 26주년을 맞아 서울을 방문,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손수건 기도를 받았다.
뉴스 본국으로 돌아간 워라폰 목사는 손수건 기도를 통해 펼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가운데 최근에 있었던 깜짝 놀랄 소식은 20년 된 선천적 벙어리가 말을 하고, 현지 무당이 전도되어 그 마을이 기독교 마을이 되었다는 것이다.
워라폰 목사는 교회 근처 마을에 사는 그 무당을 위해 기도와 전도를 지속적으로 했다. 하지만 무당은 완강히 거절하며 마음을 좀처럼 열지 않았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권능의 손수건을 가슴에 품고 자주 그 집에 들러 기도해 주곤 했다. 그런데 3주 전, 갑자기 그가 찾아와 하나님을 믿고 싶다는 것이 아닌가!
워라폰 목사는 손수건 기도를 해주었고, 가족 모두 예전 이름은 싫다며 무당의 이름은 베드로, 그의 아내는 에스더, 딸은 마리아, 아들은 바울로 개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직접 목도한 마을 사람들도 주님을 영접해 마을 이름을 나사렛으로 바꾸어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