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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축복의 씨앗 믿음으로 심으니 매출이 쑥쑥 늘어났습니다 - (주)라임인슈 임낙홍 대표 물질축복 간증기 (2)
날짜
2010년 4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12713
뉴스 (주)라임인슈 임낙홍 대표 물질축복 간증기 (2)(2대대 17교구 지역장, 2-2남선교회)

- 지난호 줄거리-

청년 때 언젠간 성공한 사업가가 되겠다고 담대하게 고백한 임낙홍 집사.
그는 꽃 배달 서비스업체인 '플라워 일사천리'의 대표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던 중 결혼한다. 얼마 후, 뱃속에 있는 첫 아이가 다운증후군 확률이 높아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는다. 이를 통해 미지근한 신앙을 회개하고 새 삶을 시작한다.
그러나 하나님만을 의지하리라고 마음먹었던 초심을 잃자 어느덧 순풍에 돛단 듯 형통하던 사업이 기울어간다. 그는 변해버린 자신에 대해 회개한다. 어느 날 주변 분의 권유로 보험업계 발을 디디며 재기 하는데….

나름대로 수입이 괜찮던 생명보험 설계사를 하다가 손해보험 설계사로 전향하면서 물질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영업을 하면서 점심은 주로 김밥 한 줄로 해결했으며, 집에서는 주로 김치로 여러 반찬을 대신했습니다. 도시가스가 끊겨 부탄가스로 취사를 하고 쌀이 떨어질 때가 되면 기도해 응답받기도 했지요. 급기야는 금융권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살림살이에 압류 딱지가 붙고 경매 1, 2차까지 갔습니다. 다행히 유찰이 되었지요. 저는 연단을 기쁨과 감사로 통과하면 축복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불같은 기도로 이겨 나갔습니다.

✦ 목자를 신뢰하니 만사형통해

마침내 2006년 2월, 2평 규모 손해보험 사무실을 오픈했습니다. 저는 꽃 배달 서비스업체를 제 생각대로 이끌다가 실패한 경험을 교훈 삼았습니다. 항상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대하 20:20)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래서 매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찾아뵙고 기도받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축복을 받으려면 정도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당회장님 말씀을 명심해 정도 경영을 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자 단에서 선포하시는 당회장님 말씀이 마음에 새롭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혹여 나도 모르는 불법을 행하고 있지는 않는지 늘 점검했고, 욕심, 교만은 혹여 있지 않는지, 화평하고 있는지, 직원을 중심에서 섬기고 있는지 등 하나님 기쁨이 되기 위해 힘썼습니다. 그러자 축복의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계약실적과 직원 수가 늘어나 2평짜리 사무실에서 4평, 7평 사무실로 점차 확장 이전했지요.

✦ 변함없는 믿음으로 행했더니

저는 2007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매주 직원과 가족과 함께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영업 인원은 저를 포함해 4명이었고, 회사매출 목표는 5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6개월이 지나도록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변함없이 행한다고 했지만 12월이 다 되도록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해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아, 그래!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변개함이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 하신 거야!"

그때 제 스스로 돌아보아도 변개하는 마음은 없었기 때문에 저는 뛸 듯이 기뻤습니다.

2008년 1월 첫 주, "아니 될 것도 되고, 될 것은 더 잘되고" 축복의 구호 아래 회사 매출 500만 원 달성을 위해 다시 기도 받으러 가족과 회사 직원이 함께 나아갔습니다. 이때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뒤 축복의 말씀을 한마디 해 주셨습니다.

"2008년도엔 잘되는 사업터 되세요"

저는 그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얼른 큰 소리로 "아멘" 하고 대답했습니다. 순간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 뒤 사람들을 더욱 선으로 대하기 힘썼고, 정도 경영을 위해 노력했더니 마음이 선한 직원들을 보내 주셨고 생각지 못한 곳에서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2008년 1월, 드디어 1년간 애타게 매달렸던 목표 500만 원을 초과 달성했고, 2월엔 700만 원, 3월엔 1,200만 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직원도 30명으로 늘어나는 축복을 받았지요.

✦ 봇물 터진 보험계약, 우수법인 선정

2008년 4월, (주)라임인슈를 15평 정도의 사무실에서 오픈했습니다. 그 당시 한화손해보험의 보장성 보험상품 대신 재테크 상품인 신한생명의 저축성 보험상품이 출시된 상태였습니다.

"바로 이때다! 보험상품을 바꾸어 보자"

기도 끝에 조만간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는 주관이 와서 과감히 판매상품을 바꾸었습니다. 과연 계약이 봇물 터지듯 성사되면서 그해 7월, 15평 사무실에는 어느덧 직원이 40명으로 불어나 비좁았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당회장님 기도를 받으며 더욱 기도에 힘쓰니 하나님께서는 형통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사무실이 비좁은 상황이라 빨리 넓은 사무실로 이사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보험회사마다 일정 조건을 갖추면 사무실 임차 지원 제도가 있는데, 저희 대리점이 개점 3개월 만에 신한생명 본사로부터 우수법인으로 선정되어 그 자격을 얻었습니다. 사무실은 총 150평, 전용면적 80평까지, 또한 보증금과 월세, 관리비, 인테리어, 집기까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단, 조건은 그에 해당하는 매출을 올리는 것이었는데 걱정이 되지 않았지요. 그런데 본사에서 임대평수보다 두세 배 이상에 해당하는 근저당 설정을 건물주에게 요구했습니다.

"보통 월세 사무실에 근저당 설정은 무리예요"

부동산 중개인은 이 건물에는 근저당 설정사례가 없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순간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 생각했고, 한편으로는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했지요. 그랬더니 아니 될 것도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건물주가 아무 조건 없이 저희 본사 요구사항을 수용하겠다는 것이 아닙니까.

✦ 정도 경영은 축복의 비결

2009년 4월, 보험 법인대리점 개점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때 4월 한 달 보험환산 모집 목표금액 7,500만 원을 초과 달성했지요. 1년 전 월 750만 원에 비하면 무려 1,000%나 성장한 기록이었습니다. 그해 6월에는 1억 원, 12월에는 1억 7,500만 원을 달성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마냥 기다려 받은 축복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해 4월, 임직원 워크숍 때 임직원들과 성장 전략을 논의하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정도의 길을 걷고 매달 축복의 씨앗을 믿음으로 심자고 결의했습니다.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화평과 사기진작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을 내 가족처럼 섬기자고 했지요. 또한 2010년 2월 월례회 시, 몸에 배어 있는 잘못된 영업 습관, 비양심적인 마음이나 생각과 무익한 말들을 추방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시행한 지 두 달이 된 지금, 고객과 마찰이 사라지고, 소득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으며, 불완전판매율이 현격히 개선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직원들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정직과 선, 화평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축복을 멈추지 않고 쏟아 붓고 계십니다. 당회장님의 가르침과 그에 따른 순종은 확실한 축복의 원동력입니다"

2010년 초부터 직원이 신속하게 늘고, 입사 문의도 쇄도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는 덕에 2월에는 47평 사무실을 추가로 임차했고, 3월에는 회사 직원이 108명이나 되는 대가족이 됐습니다.

앞으로 업계 최고가 될 것을 바라보며 정도 경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의 기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