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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매월 열리는 은사집회 - 하나님의 따뜻한 치유의 손길 - - 은사집회
날짜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조회수
15383
◈ 매주 금요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드리는 금요철야예배. 1부 예배 후에 진행되는 2부 시간에는 찬양과 기도로 성령 충만한 밤을 보낸다. 매월 마지막 금요철야예배 2부는 은사집회로 드린다. 이날은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체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수많은 질병으로 병 백화점 같이 되어 7년간 고통을 겪은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단번에 모든 질병을 치료받은 뒤 주님을 영접했다. 그래서 그는 환자를 대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때문에 질병과 갖가지 인생 문제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매월 은사집회를 열어 권능의 기도로 치유와 축복의 길을 제시해 왔다.

지난 11월 26일 금요철야예배 2부에 열린 은사집회 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성도들의 은혜로운 간증 가운데 일부를 게재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뉴스"시공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임종 직전의 어머님이 살아 나셨어요"

장영숙 집사(중국 1교구)


지난 11월 24일, 중국에 계신 어머님이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10 년 동안 반신불수로 고생하신 어머니는 숨이 가빠지면서 의식이 희미해 가족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었지요. 저는 어머니 대신 회개하며 우리 교회 자동응답서비스(ARS)를 통해 당회장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날 밤 현지 선교사님께서 손수건 기도를 해 주신 후, 죽음의 고비는 넘겼습니다. 저는 당회장님께 기도받기 위해 하루 금식기도를 하며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26일 금요철야예배 은사집회 전, 어머니 사진을 들고 당회장님께 상황을 말씀드린 후 기도를 받았지요. 그 뒤 중국에 전화해 확인해보니 당회장님께서 사진 기도를 해 주신 그 시간에 의식이 돌아와 죽까지 드실 정도로 호전되어 있었습니다.


뉴스 뉴스1. 장영숙 집사(중국 1교구)
2. 정영이 집사(23교구, 3-4여선교회)



"대상포진을 치료받은 후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피부로 느꼈어요"

정영이 집사(23교구, 3-4여선교회)


지난 11월 8일, 직장에서 갑자기 왼쪽 가슴 통증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조퇴를 한 후 안정을 취했지만, 오히려 다음 날에는 마치 살점이 뜯기는 듯 통증이 밀려왔지요.

게다가 왼쪽 가슴 부위에 붉은 물집이 한두 개 생기더니 점점 겨드랑이와 등 쪽으로까지 번져갔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대상포진이었지요.

저는 온몸이 욱신욱신 쑤실 때마다 수시로 무안단물을 바르고, 권능의 손수건을 대며 견디어냈습니다. 그러면서 구역장 사명을 감당치 못한 일, 삶 속에서 변개함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일 등을 회개했습니다.

12일, 당회장님께 안수 기도를 받자 통증이 사라졌고, 점점 환부에 생긴 수포에 딱지가 앉으면서 거무스레하게 변했습니다. 남아 있던 욱신거리는 근육의 통증은 26일 금요철야예배 은사집회 시 당회장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은 후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뉴스 "고관절 골절은 물론 66년 된 오자 다리까지 치료해 주셨어요"

최하나자 집사(30교구, 4-2여선교회)


저는 지난 6월 22일 공원 놀이터에서 아이를 돌보던 중 넘어져 왼쪽 고관절이 골절됐습니다. 처음에는 휠체어를 의존해 안산 지성전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7월 18일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후 목발을 짚고 다닐 수 있었고, 10월 중순부터는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있을 정도로 신속히 호전됐습니다.

저는 온전히 치료받고자 은사집회를 앞두고 만민기도원 집회에 참석하면서 철저히 통회자복을 했습니다. 그 후 목발 없이도 걷기 시작했고, 11월 26일 금요철야 은사집회 때는 당회장님 기도를 받은 후 다리에 힘이 더 주어졌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예전에는 앉아서 양 다리를 뻗어 보면 양 무릎사이에 한 주먹 반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벌어졌는데 한 주먹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좁혀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사실 태어날 때부터 오자 다리여서 젊은 시절 치마를 입을 수 없었고 제 딸을 낳았을 때 저같이 될까봐 아이의 무릎을 끈으로 묶어 키우기까지 했습니다. 29일 아침, 저는 66년 만에 체험한 놀라운 사실에 너무도 감격해 펑펑 울었습니다. 오자 다리까지 치료해 주신 자상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뉴스뉴스봉와직염을 치료받은 김현희 집사(서울, 43세)


뉴스갑상선종양을 치료받은 지광자 집사(마산, 47세)

뉴스 뉴스3. 천식을 치료받은 박현순 성도(광주, 59세)
4. 폐결핵을 치료받은 김순향 권사(서울, 69세)


뉴스5. 목디스크를 치료받은 맹금숙 집사(서울, 3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