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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인터뷰] 하나님 권능을 의학 자료로 뒷받침하는 WCDN, 훌륭합니다 - 제7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 관련인사 방문
날짜
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12434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은 기독 의사들이 기도를 통해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치유 역사에 대한 증거를 수집 분석해 하나님 권능을 알리는 초교파 단체이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던 제7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 준비위원장 마우로 아드라냐 박사를 비롯하여 관련 인사들이 지난 11월 25일,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이들의 인터뷰, 방문소감, 간증 등을 소개한다.

뉴스WCDN 설립자를 만나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뉴스 마우로 아드라냐 박사

- 정신과 전문의
- 팔레르모시 교역자협의회 회장


Q. 오늘날 WCDN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WCDN 조직이 의사들을 복음화하고 그들의 믿음을 키우며, 환자들에 대한 자세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이탈리아 시실리 섬에서 약 70명의 의사들을 WCDN 제7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에 초청한 바 있습니다. 이 콘퍼런스가 끝난 후 많은 의사들이 '환자들을 대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운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의사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WCDN에 감사드립니다.


Q. 로마에서 열린 제7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 준비위원장으로 헌신하신 과정을 말씀해주시겠어요?

A. 저는 미국 마이매미에서 열린 제4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에 이탈리아 의사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전문 의사들이 하나님 권능으로 치료된 사례를 의학 증거자료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수준 높고 영적인 의학 콘퍼런스가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지요. 그 후 제 마음 속에서는 이탈리아에서도 주최하고자 하는 뜨거운 소망이 생겼습니다. 의사들에게 WCDN을 소개해 주고 제5회 노르웨이와 제6회 우크라이나 콘퍼런스에 참석하도록 했지요. 그리고 제7회 콘퍼런스를 로마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Q. WCDN 설립자 이재록 목사님과의 만남, 그리고 만민중앙교회 방문한 소감이 어떠신지요?

A. 저는 이재록 목사님이 사도처럼 놀랄 만한 복음 선교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이 아버지와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 뜻을 이행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특히, 성결에 대한 강한 열정과 교회와 영혼들을 위해 큰 짐을 지고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예배 시 영광 돌리는 닛시 오케스트라와 찬양팀에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만민의 사역과 무안단물에 대해서 전하고자 합니다"

체사레 기넬리 박사(이탈리아 파르마 대학병원 소아외과 교수)


저는 제7회 로마 콘퍼런스에서 소아신경외과 치유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세계 의사들이 모이는 WCDN은 아무도 증명해내지 못한 '디바인 힐링'(하나님 권능으로 치유)이 참이라는 것을 증명해 내고 있으니 아주 훌륭한 사역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역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이 성결을 강조하며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로 헌신하시는 모습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만민 TV의 인력과 기술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한 무안단물터를 11월 30일에 방문했는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체험하며 행복했습니다. 봄날씨처럼 따뜻해 무안단물에 침수할 수 있었고 침수복이 흠뻑 젖었는데도 옷을 갈아 입을 때 몸은 물기가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지요. 저는 TBN 유럽 기독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만민의 사역과 무안단물 그리고 제가 체험한 것에 대해서 방송할 계획입니다.

뉴스 뉴스"직접 와서 보니 제가 들은 소문보다 더합니다"

리카르도 알리치노 목사(그리스도 세상의 빛 교회 담임)


저는 40년 동안 주님을 섬겨온 목회자로서 로마에서 영적 화합을 위한 일들을 하고 있으며 제7회 로마 콘퍼러스 준비위원으로 일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드디어 제 꿈이 실현됐습니다. 만민중앙교회의 선교 사역은 마치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에 대해 소문만 듣다가 친히 방문해 고백한 것과 같았습니다. "이제 와서 목도한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왕상 10:7)

천국을 느끼게 하는 특송, 매일 밤 수천 명의 성도들이 기도하는 모습, 담수어와 해수어가 공존하는 단물수족관, 성도들의 밝고 충만한 모습, 이재록 목사님의 사랑과 헌신 등 감동 자체였지요. 또한 모세 시대에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바뀐 것처럼 하나님 권능으로 변한 무안단물은 너무나도 훌륭하며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성도님들이 베풀어주신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