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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GCN 방송, 은사집회 참 신기하네요 - 양길순 성도 (충남 금산군)
날짜
2011년 3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12455
뉴스 "이 나이 먹도록 하나님을 안 믿었는데 기도받는다고 치료된다냐?"

"네, 어머니 ! 제가 어머니 위해 기도를 많이 했어요. 금요철야예배 은사집회 때 많은 환자들이 치료받아요. 어머니가 교회 오시면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거예요"

저는 치질로 인해 고통스러웠습니다. 올해 1월부터는 심한 하혈로 인해 하루에도 속옷을 서너 번이나 갈아입을 정도였지요. 수술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딸은 이 사실을 알고 저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했습니다.

지난 2월 24일, 저는 딸(심정주 권사)의 강청에 못 이겨 상경했습니다. 그리고 딸이 하자는 대로 잠자는 시간만 빼고 간증, 찬양, 설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인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지요. 다음날 오전에는 만민기도원 집회에 참석하여 이복님 원장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오후 5시경, GCN을 시청하다가 여느 때처럼 옷을 갈아입기 위해 속옷을 들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속옷이 젖지 않은 것은 물론 치질 꽈리까지도 흔적 없이 사라졌습니다.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그날 밤, 설레는 마음으로 금요철야 1부예배를 드린 후 은사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당회장님께서 단에서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실 때 저도 아픈 곳에 손을 얹었습니다. 기도받은 뒤, 3년 된 허리통증과 교통사고 후유증까지 치료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상숭배로 인한 불면증과 귀신들에 의한 시달림과 환청까지도 사라졌습니다. 요즈음 저는 천국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만나주시고 치료하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