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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가족이 행복한 이유는 성결 복음 때문이죠 - 발렌티나 팔니코브 성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날짜
2011년 5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11772
뉴스 왼쪽부터 남편 니콜라이 팔니코브, 발렌티나, 첫째 사위 안드레이 루사코브, 첫째 딸 에마, 둘째 딸 알리나

저희 부부는 3년 전에 만민중앙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알게 됐습니다. 2009년 10월 25일에는 인터넷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성도로 등록을 했지요.
저는 집을 나간 아들(비탈리 팔니코브)을 위해 서면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받은 뒤 아들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머물면서 만민중앙교회에서 선교사로서의 자질을 키워가고 있지요.
우리 가족에게 성결의 복음은 축복이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러시아 기독채널인 임팩트 TV에서 '선악과를 두신 이유', '가상 칠언' 등 '십자가의 도'에 관한 설교를 듣게 됐습니다. 그 방송을 통해 비탈리 피쉬버그(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만민교회 담임, 임상영양학/대체의학 박사) 목사님과 연결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남편과 저는 오랜 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에 궁금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당회장님의 설교는 이해가 쉽도록 비유를 많이 들어 주셨고 이를 통해 하나님 뜻을 밝히 알 수 있었지요. 말씀으로 하나님 사랑을 깨우치니 저희는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됐고, 참 믿음을 갖게 됐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어가니 참으로 행복했지요. 만민중앙교회에 가서 당회장님을 꼭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2010년 5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한 저는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고 성도들을 보며 신앙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 후 저는 MIS(만민국제신학교)에 등록해 더 많은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있으며 제 삶에 많은 변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만민뉴스(영어)를 받아 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주변 크리스천들과 함께 읽으며 은혜를 나누고 있지요. 또한 남편과 함께 『천국』과 『지옥』 등 당회장님의 저서를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당회장님 저서를 읽고 변화되어 가는 사람들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며 신랑 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