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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자가의 도』 책은 저의 훌륭한 멘토입니다 - 세르쥐 제코비 목사 (벨기에, 추크레이 미션센터 대표)
날짜
2011년 6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11452
'이렇게 깊이 있는 메시지가 있다니 ! 이 주옥같은 말씀들은 분명히 성령의 감동함으로 깨우친 거야 !'

저는 요즈음 복음을 자신 있게 전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영적인 힘이 생겼으며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운 마음입니다. 달라진 제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합니다.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 덕분이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이 책은 영적으로 매우 깊이 있다고 소개하지요. 이 책을 읽은 많은 친구들과 목회자들은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낀다고 고백합니다.

뉴스 특히 『십자가의 도』 내용을 전할 때마다 듣는 이들이 변화되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는 '선악과를 두신 이유', '십자가의 섭리' 등 너무나 소중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지요.

제게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7장 「가상칠언」과 8장 「참 믿음과 영생」 편입니다. 7장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각각의 말씀에 영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8장에는 '이 비밀이 크도다', '믿는다 하면서도 구원받지 못하는 경우', '행함이 있는 믿음이 참 믿음' 등에 대해 나오지요. 이 책을 세 번 읽으며 그때마다 성령의 감동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다른 차원의 영적인 힘을 느낄 수 있었지요.

그 뒤, 저의 선교 사역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 가장 선행되어야 할 일임을 절실히 깨달았지요. 또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그 의미와 기도의 능력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제가 이러한 축복을 받게 된 계기는 벨기에 브뤼셀 만민교회 성도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는 제가 매주 인도하는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해 성경상에 나타난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고 말해줬지요.

저는 이 놀라운 사실에 만민교회가 궁금해졌고, 2010년 5월경 브뤼셀 만민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곳에서 기 다비츠 담임 목사님과 벨기에 만민선교센터 담임 노현숙 선교사님을 만났지요. 노 선교사님은 제게 『십자가의 도』를 읽어보라고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시작이었습니다.

2011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브뤼셀 만민교회 입당예배 및 손수건 집회(행 19:11~12)가 이희선 목사님을 강사로 있었습니다. 이 집회에서 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됐습니다.

당시, 저는 야간에 컴퓨터로 일을 많이 하느라 시력이 급속히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두 달 전에 새로 맞춘 안경도 시력이 맞지 않을 정도였지요. 저는 하나님께 "아직도 배울 성경 말씀이 너무 많은데 말씀을 더 이상 읽을 수 없게 되는 건가요?"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3월 19일 손수건 집회 때 영상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습니다. 이어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는 시간이 있었지요. 그때 성령의 음성으로 "내가 너에게 표증을 주겠노라. 너는 지금 올바른 길에 서 있다"라고 강하게 들렸습니다. 뉴스이 말씀이 임한 후 손수건 기도를 받았는데, 그 뒤 놀랍게 시력이 좋아졌습니다. 안경 없이 작은 글씨까지 보였지요. 집회에서 돌아와 거실에 들어서는 순간 이루 말할 수 없는 하나님 은혜가 임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감사 기도를 드렸지요. 하나님 뜻을 깨우치면 깨우칠수록 감사가 넘칩니다.

저의 생각과 바라보는 시각, 믿음,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