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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학생 하계수련회 / 하나님께서 쇄골 골절을 치료해 주신 뒤 / 만민학생 골든벨에서 - 문의진, 박지희
날짜
2011년 8월 7일 일요일
조회수
13957
"우리 학생부가 더~ 예뻐졌어요"

하나님과 주님, 목자 사랑을 듬뿍 받으며 우리 교회 학생주일학교 학생들이 영적 장수로 자라고 있다. 장년 성도 못지않은 영적 사모함과 주의 나라를 위한 꿈과 비전, 무한한 가능성으로 눈부신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만민뉴스 학생 기자단의 취재로 은혜와 감동이 넘쳤던 만민학생 하계수련회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뉴스이수진 목사 교육시간

뉴스이희선 목사 교육시간

뉴스만민학생 골든벨


"이번 수련회에는 특별히 상급을 쌓기 위해 봉사부를 지원했습니다. 봉사부원들이 여러 상황들 가운데서도 연합하고 순종과 기쁨으로 사명 감당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여동생과 함께 3년째 참석했는데 놀랍게 변화된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급속한 영의 물결을 느꼈습니다. 내년에도 기대가 됩니다"
권시은 형제(미국 뉴저지 만민교회)



"예전에는 예배가 지루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꿀 송이 같이 달콤합니다. 선(善)을 사모해 선한 것만 보고 들으려 했더니 생활 속에서 행복이 넘칩니다. 그리고 날마다 기도했더니 신기하게도 짜증도 줄고, 싫어했던 친구들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예배 시간에 떠들거나 졸지 않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이예은 자매(고1)



"미니 은사집회를 통해 주님 사랑을 마음 중심에서 깨달으면서 TV 시청,친구들과 영화 보러 가는 일 등을 끊었습니다. 그 결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 성적도 많이 올랐습니다. 저의 비전은 광고 디자이너가 되어 전 세계에 우리 교회를 알리는 일입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신 부모님과 당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신희섭 형제(고2)





하나님께서 쇄골 골절을 치료해 주신 뒤…

문의진 형제 (중2 선교회)



문의진 형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쇄골(빗장뼈) 골절을 치료받은 후 참석한 수련회였기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득했습니다. 골든벨과 체육 대회에 출전해 행복한 시간을 가졌고, 성령충만 기도회와 교육시간을 통해 변화받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의진 형제가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간증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6일, 체육대회 축구 예선 때 상대 팀 선수의 태클에 넘어져 쇄골이 부러졌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수술해야 한다고 했지만 일단 보호대를 착용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 다니엘철야기도회에 참석해 회개의 눈물을 흘리자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10일, 특별 은사집회 때에는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습니다.

12일, 주일 저녁예배 후 당회장님이 인도하시는 미니 은사집회를 통해 항상 학생부들을 생각해 주시는 목자의 사랑을 한층 더 느꼈습니다. '왜 예전에는 이런 목자의 사랑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뜨겁게 하지 못했을까?' 또 다시 회개했습니다. 매일 목자의 정성이 담긴 음성전화 사서함 환자기도를 받으면서 상태가 호전되더니 빠른 속도로 어긋난 뼈가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의진 형제는 이 일을 계기로 쇄골 골절을 치료해 주신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됐고, 열심히 기도와 말씀무장을 하면서 목자의 기쁨이 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취재: 고1 선교회, 문희애 자매)






"만민학생 골든벨에서 3등 했어요"


박지희 자매 (고2 선교회)



이번 하계수련회 때 제1회 만민학생 골든벨에서 3등의 영예를 차지한 박지희 자매. 방황했던 지난날을 돌이켜 변화되니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입니다.

지희 자매님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이성교제를 하고 친구들과 노느라 주일을 번번이 어겼습니다. 엄마 따라 억지로 교회에 와서 때로는 헌금을 임의로 사용했고 예배시간에 졸음에 빠질 때가 많았지요.

마음 한편에서는 '지금 주님이 오시면 나는 어떡하나? 무섭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에 빠져 있었습니다.

작년 하계수련회 교육시간에 강사 이희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라는 깨우침이 왔습니다. 이어진 기도와 찬양시간에 통회자복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기도를 쉬고 마음을 잘 지키지 못했습니다.

어느 주일 날, '내 안에 계신 성령님' 을 찬양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울컥 쏟아졌습니다. 그날부터 설교 말씀이 귀에 들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영혼들을 생각하며 눈물 지으시는 당회장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변화되기로 마음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저녁예배 후 열린 미니 은사집회에 참석하여 당회장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흘리시는 눈물을 볼 때마다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예전에는 무서운 하나님으로 알았는데 당회장님의 사랑을 느끼니 하나님과 주님 사랑이 마음 속 깊이 와 닿았습니다. 지희 자매님은 고백합니다.

"앞으로 영적인 사모함을 갖고 열심히 신앙생활하여 꼭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가길 소망합니다"

(취재: 고2 선교회, 성지혜 자매)


취재: 만민학생 기자단 김시온, 문희애, 박혜림, 성지혜, 이지영, 이한빈, 채하영, 홍하은(가나다순)




뉴스만민학생 찬양제

뉴스만민학생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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