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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 녹화 현장을 찾아서 - 목자의 권능을 체험한 간증자들
날짜
2011년 10월 9일 일요일
조회수
12077
만민매거진이 어느덧 700회를 맞았다. 1997년 7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만민매거진은 지난 15년간 매주 금요철야예배 때마다 교회 안팎의 뉴스와 전 세계에서 질병 등 갖가지 인생문제로 고통 받던 사람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 해결 받은 간증을 모아 방영했다. 또한 위성 방송과 IPTV,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안겨 주고 믿음을 심어 주었다.

만민TV는 만민매거진을 비롯하여 기독문화를 선도하는 찬양과 공연, 전 세계인이 극찬하는 성결의 복음, 권능의 역사, 각종 간증 프로그램을 제작, 보급해 세계선교를 힘차게 이뤄가고 있다.

뉴스원형무지개와 화창한 날씨로 함께하신 하나님

지난 10월 3일,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 녹화가 전라남도에 위치한 무안만민교회 앞 특설무대에서 있었다. 이곳은 바닷가의 짠물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단물로 변화된 권능의 현장이다. 이날 최첨단 HD 카메라 4대를 비롯해 크레인 특수촬영 카메라 등 총 7대의 카메라가 동원됐다.

제작팀은 새벽 5시에 출발해 오전 9시경 녹화 현장에 도착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무대세팅 작업을 시작하려 할 때 상공에는 원형무지개가 떴다. 마치 하나님께서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을 축하해 주시는 듯했다.

본격적인 녹화는 오후 7시에 시작됐다. 시작에 앞서 녹화를 위한 기도를 하기 위해 나온 김명술 목사(무안만민교회 담임)는 "어제는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찬바람이 불었는데, 오늘은 바람도 없고 날씨도 따뜻하다"며 방청객들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에 녹화 현장의 은혜로운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간증자들과 호남권 지교회 성도들이 함께했다. 그중 얼굴 화상을 치료받은 433회 간증의 주인공 이재우 어린이(7세, 당시 생후 8개월)가 건강하게 성장해 인터뷰하는 모습에 방청객들은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행복해했다. 녹화는 만민매거진 앵커인 김진홍 장로와 홍수연 집사의 사회로 오후 10시 30분경까지 이어졌다.



놀라운 권능을 체험한 100인의 간증

이날 하이라이트는 24시간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 시청이 가능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폭죽 이벤트였다. 그동안 위성과 IPTV를 통해서 만날 수 있었던 GCN 방송을 700회 특집 방영일인 10월 7일을 기점으로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24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스마트폰 접속 시 홈페이지 주소 m.manmintv.org).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 '목자의 권능을 체험한 100인의 간증'은 그동안 방영된 간증사례 가운데 시청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간증을 엄선했다. 에이즈를 비롯해 암, 화상, 보행장애, 피부병 등 각종 치료사례, 죽어가는 자가 살아나고, 시력 및 청력이 회복되며 교통사고로부터 지킴 받은 사례, 잉태와 순산의 축복, 영의 공간 체험, 시공을 초월한 치료사례 등은 다시 봐도 놀라웠다.

또한 세계적 뉴스 채널인 CNN에 보도된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비롯해 파키스탄, 인도, 미국 뉴욕, 이스라엘 예루살렘 등에서 열린 '이재록 목사 초청 연합대성회' 하이라이트와 무지개, 잠자리, 별의 이동 등 갖가지 기사와 표적, 권능이 소개됐다.

이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은 10월 7일 금요철야예배 시 교회 창립 29주년을 맞아 우리 교회를 방문한 18개국 해외 내빈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영됐다. 방송 선교를 통해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뉴스만민매거진 700회 특집 녹화 현장 상공에 뜬 원형무지개(오전 11시 41분 촬영)

뉴스녹화에 동참해 환호하는 방청객들

뉴스화상을 치료받아 감사로 충만한 만민매거진 433회 간증 주인공 이재우 어린이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