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결혼 10년 만에 시공 초월한 기도로 아들을 낳았어요 - 아시프 나지르 목사 (파키스탄 이삭TV 국장)
날짜
2011년 12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11527
뉴스 나팔관이 막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아내,
부부는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직접 한국에 오지 못하고 사진을 보내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를 받았는데…



제가 이재록 목사님을 알게 된 것은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에서 일하는 형(아셀 나지르) 덕분이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형은 '2000 이재록 목사 초청 파키스탄 연합대성회'에 참석해 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이 성회는 회교권 선교에 포문을 열었으며 연인원 30만 인파가 운집, 개종하는 역사와 함께 하나님 권능의 역사가 크게 나타났지요. 세월이 지나 저도 권능을 체험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2001년, 저는 결혼 후 아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없자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아내의 나팔관이 막혀 임신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입양도 고려해 보았지만 아내는 원치 않았습니다. 이 일로 아내와 자주 다투었고 아내는 결혼 후 6년째 되던 해에 영국 유학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아내가 곁에 없자 외로웠고, 행복이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이재록 목사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사랑장'과 '믿음의 분량' 등 이 목사님의 설교들을 우르드어로 번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많은 영적인 깨우침을 받았지요. 이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 기도만으로도 놀랍게 치료되는 사람들도 목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잉태의 축복도 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우선 아내가 영국에서 돌아오도록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기도대로 아내는 2010년 7월에 귀국했습니다. 이 목사님의 설교와 권능의 역사에 아내도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지요. 저희는 잉태의 축복기도를 받기 위해 한국에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자가 발급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2010년 11월에 사진을 보내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지요. 그 후 아내는 임신이 돼 올해 11월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할렐루야!

또 한 가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이삭TV(파키스탄 최초 기독위성 TV채널)에서는 이재록 목사님 설교와 해외 연합대성회, 찬양프로그램을 영어와 우르드어로 매일 6~8시간 방송합니다. 이 방송은 아시아 중동 등 수많은 나라로 송출하지요. 심지어 영국에서도 한 여성이 이를 시청하던 중 자신은 위장병을, 시어머니는 당뇨를 치료받았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슬람교를 믿는 한 남자가 설교에 감명을 받았다며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고 싶다고 했지요.

이처럼 이재록 목사님의 사역은 따르는 기사와 표적, 권능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역사함은 물론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한국을 방문해 이 목사님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