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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과 권능, 대단한 파워가 있습니다 - 파 흐랑 흐멍 목사 (미얀마 MCL출판사 대표)
날짜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조회수
12082

만민중앙교회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한 흐멍 목사


뉴스


저는 미얀마의 만달레이(미얀마 제2의 도시)에 소재한 라이침례교회 목사입니다. 현재 기독도서를 미얀마어로 번역, 출판하며 선교하고 있습니다.

2006년은 제게 참으로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당시 인도에서 돌아온 신학생이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건네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주님께서 제게 무언가 말씀하시는 것 같은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너무나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기에 미얀마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고 만날 수 있기를 원했지요.

저자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그분의 저서를 미얀마어로 번역, 출판해야겠다는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저는 출판사인 서울 우림북 주소를 찾아 연락했습니다.

제 궁금증을 친절하게 답변해 주는 출판사 직원에게 향후 이재록 목사님 저서를 미얀마어로 번역하기 원한다는 의사를 표현했지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2007년 3월 12일, 하나님 은혜와 이재록 목사님의 배려로 번역 승낙을 받았습니다. 그때 저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 후 지속적으로 만민중앙교회와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간증수기 저자이신 이 목사님을 만나 뵙기를 간절히 사모했지요.

2008년 10월에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저는 주님 마음을 닮고자 하는 성도들의 신앙과 만민중앙교회에 나타나는 기적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이 목사님의 사역 등 그때 본 것들을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바뀐 기적의 현장 무안 단물터, 각종 행사 때 나타나는 여러 형태의 무지개는 놀라움 그 자체였지요. 주일 예배는 물론, 금요철야예배, 다니엘철야 기도회 등을 통해 체험하고 느낀 깨우침은 지금까지 저의 영적 성장과 사역에 큰 힘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재록 목사님과 만민중앙교회 성도들처럼 신앙생활을 하며 사역을 하고 싶은 마음에 밤낮으로 주님께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저는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이는 하나님 은혜로 이 목사님 저서 번역 업무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비롯해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 대표저서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을 미얀마어로 번역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를 통해 하나님의 깊은 영적 세계를 깨달을 수 있으니 얼마나 축복인지요.


주님 은혜로 달라진 나의 삶

더욱 인상 깊었던 것은 2010년 11월, 태국과 미얀마에서 열린 집회 시 나타난 기적들입니다. 사도행전 19장에 사도 바울의 손수건을 통해 나타난 기적처럼 이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강사님이 기도해 줄 때 수많은 성도가 치료받은 사실을 직접 목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권능' DVD를 통해서 본 이 목사님의 해외 연합대성회 인도 시 나타난 기적들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약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들이 오늘날 이 목사님을 통해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이에 비하면 저는 메마른 사막과 같은 사역을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 은혜로 이 목사님과 만민중앙교회를 만난 후 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기도가 달라졌으며 주님 마음을 닮고자 성결 복음을 마음에 새기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지요.

주님께서는 이 목사님의 저서들을 통해 제게 여러 모로 말씀해 주시고 사역의 방향을 가르쳐 주십니다. 참으로 이 목사님의 저서들은 살아 있고 우리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그분의 삶과 주님에 대한 사랑은 남다릅니다. 저는 이 사실을 더욱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