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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능의 역사]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의사들의 고백 -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날짜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12648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초교파 국제 기독의사 모임) 주최, 제9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가 '영성과 의학'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5일, 26일 케냐에서 열렸다. 37개국 400여 명의 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 권능으로 치료된 사례 발표와 '믿음과 의술' 등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 지면 관계상 사례 일부를 게재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뉴스

"수술하지 않고 유방암이 치료된 사례는 놀라운 일이지요"

유방암을 치료받은 한인옥 집사는 2006년 겨울, 우측 유방에 멍울이 생겼습니다. 2007년, 유방촬영과 초음파 조직검사 결과 2.2cm 크기의 침윤성(invasive) 유방암으로 진단됐습니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믿었기에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수술을 비롯 어떤 의학 치료도 받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우측 유방과 팔에 극심한 통증이 왔지만 매주 설교를 통해 교만, 미움, 원망, 서운함은 물론, 남의 탓을 하고 하나님을 믿기 전 우상 숭배한 일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깨닫고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의 마음을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2009년에는 꿈을 통해 "권능의 빛이 들어가고 있어요"라는 말씀을 듣고 더욱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2011년 6월 10일, 만민중앙교회에서 열린 특별 은사집회에 참석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후 통증이 사라지고 멍울도 점점 줄었습니다. 6월 29일 재검 결과, 유방암은 없어졌고 다만 조그만 크기의 균질성(homogeneous) 음영이 보였습니다.

저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이 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정확한 진단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균질성 음영에서 세 곳을 조직 검사했는데 그 결과, 암세포가 전혀 없고 단지 건강한 여성에게 흔히 보이는 섬유화(fibrosis)로 나왔습니다. 이미 유방암이 완전히 치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 조직위윈장인 지포라 은구미 박사는 치료사례 발표가 끝난 후 "영상의학 전문가가 치료 전 후 상태를 확실한 영상과 조직 검사 자료로 보여주며 발표하니 더욱 훌륭합니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또한 많은 의사로부터 호평을 받았는데, 이는 유방암이 수술하지 않고 자연 치료된 사례를 실제로 본 적이 없으며 논문을 통해서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뉴스 뉴스

1. 유방암을 치료받은 한인옥 집사
2. 유방촬영_2cm 결절이 사라진 소견
3. 초음파검사_2.2cm 분엽양 비균질성 저에코 결절이 사라진 소견


뉴스 "하나님 권능으로 시력이 회복된 사례를 발표하니 기뻤습니다"

사례 연구 및 발표자 _ 김준성 (울산대 의대 소아과 교수)


시력장애는 의학적으로 실명 상태를 포함해 나안시력 0.3 정도 이하의 심한 시력 저하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적, 정신적으로 많은 곤란과 고통을 겪게 됩니다.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2억 8천 1만여 명이 시력장애로 고통받고 있으며 그 주된 원인은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력 이상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시력회복 사례 발표를 위해 통계 분석을 통해 선별된 38개의 의학 기록과 증명서를 기도받기 전과 후로 나눠 대조 검토했습니다. 그 데이터들을 통해 시력회복이나 상당한 시력향상이 오직 하나님 권능으로 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뉴스 일부 사례를 살펴보면, 함종욱 집사(32, 남)는 근시를 앓고 있었습니다. 16년간 안경을 착용해 생활해온 그는 특별 은사집회 전에 자신의 지난날을 철저히 통회자복했고 2011년 6월 10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안과 검진 결과, 그는 우 0.3, 좌 0.5이던 시력이 우 0.9, 좌 1.0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김복희 집사(46, 여)는 근시였으며, 15년간 안경을 착용하며 지내왔습니다. 안경을 착용하고도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물체들이 흐리게 보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6월 17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을 때 두 눈에 뜨거움이 임한 후 모든 사물이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같은 안과에서 검진 결과, 우 0.4, 좌 0.2이던 시력이 우 0.8, 좌 0.8로 회복됐습니다.

최근 발달된 의학 기술에도 불구하고 수술이나 약물 치료로도 고치기 힘든 시력장애가 하나님 권능을 통해서 회복된 사례들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모아 발표한 저는 기독의사로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뉴스 뉴스

시력이 회복된 함종욱 집사(좌)와 김복희 집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