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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결 복음으로 유럽의 신앙이 회복되어지길… - 굴바하르 쉰들러 (스위스)
날짜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11169

뉴스 굴바하르 쉰들러 (스위스)

2011년 11월, 저는 TBN 러시아 방송을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 프로그램이었는데, 갑자기 설교하시는 이재록 목사님 얼굴에서 빛이 났습니다. 주변은 그대로인데 목사님 얼굴에만 빛이 났지요.

이때부터 저는 이 프로그램을 즐겨 보게 됐고, 설교 말씀에 푹 빠졌습니다. '성결 돼야 한다, 불같이 기도해야 한다, 악을 버리기 위해서는 금식해야 한다' 등 5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처음 듣는 말씀이었습니다.

당시 갈급하게 하나님을 찾고 있던 제게 성결 복음은 목마름을 채워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TV 프로그램만이 아닌 만민중앙교회 웹사이트를 찾아 그곳에서 하루 10시간 정도 이재록 목사님 설교를 청취했습니다.

12월 초, 그날도 설교를 듣고 있는데 성령께서 마음을 강하게 주관하셨습니다. '비행기로 11시간 정도면 한국에 갈 수 있는데 신앙 성장을 위해 가지 못할 것이 무엇이냐'는 것이었지요. 수소문 끝에 12월 말, 한국을 방문해 만민중앙교회에서 하나님 임재하심을 느끼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1년 동안이나 저를 고통스럽게 한 허리 통증도 이재록 목사님 기도를 받은 뒤 깨끗이 사라졌지요.

뉴스 스위스로 돌아온 저는 성결을 위해 금식과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비진리의 마음이 발견되니 마음의 싸움이 시작됐지만 이 목사님 저서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지옥』 등을 읽으면서 믿음을 갖게 됐지요. 특히 『천국』 책은 큰 기쁨과 행복을 주었고, 새 예루살렘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갖게 했습니다.

2012년 7월 8일, 저는 아들과 함께 만민중앙교회를 두 번째 방문했습니다. 한 달간 머무르면서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참석해 올바르게 기도하는 방법을 배웠고, 성결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도 깨닫게 됐지요.

8월 초, 수련회 참석을 위해 남편(유릭 쉰들러)도 한국에 왔습니다. 6일, 저희 가족은 '만민 남녀선교회 하계수련회'에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했지요. 남편은 조직적으로 훌륭하게 준비된 수련회 행사와 즐겁게 찬양하며 사랑으로 하나 된 성도들의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몸에 잠자리들이 날아와 앉는 모습에 신기해했지요. 또한 제게 "왜 그토록 한국에 오고 싶어 했는지 알겠다."며 "성령 충만하고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만민중앙교회와 매일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과 성결 복음을 만난 후 제 삶은 놀랍게 변화됐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제 스위스로 돌아가 성결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잠들어 있는 유럽 교회들을 이 축복의 말씀으로 깨워 신앙을 회복하게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