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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인생의 참 목회자를 만났습니다" - 마노가란 라자 목사(스리랑카 콜롬보 목회자협의회 회장)
날짜
2014년 1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11330
뉴스마노가란 라자 목사(스리랑카 콜롬보 목회자협의회 회장)


저는 1990년 3월, 기독교 복음집회에 참석해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후 수년 동안 앓아온 피부질환을 치료받았지요. 이 일은 제 신앙 성장의 계기가 되어 저는 목회자가 됐습니다.

2007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 소재한 립본 호텔에서 열린 목회자 모임에 참석해 이재록 목사님과 만민의 사역을 알게 됐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자료로 듣고 보며 영적인 충격을 받은 저는 이때부터 사역에 대한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이후 콜롬보 만민교회 니샨 쿠레이 목사님과 교제하며,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된 '길태식 목사 초청 스리랑카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길 목사님이 기도해 주실 때 우리 교회 성도님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갖가지 질병과 연약함을 치료받았지요. 4년 전 만민 지교회로 가입한 후에는 교회가 부흥하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 저는 만민중앙교회 창립 31주년을 맞아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고 사랑으로 하나 된 모습, 당회장님의 겸손한 모습과 성도들에 대한 사랑과 섬김, 그것을 본받아 천국을 소망하며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은 참으로 감동스러웠지요. '천국이 바로 이런 모습이겠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특히, 교회 창립 31주년 축하공연을 통해 천국을 깊이 있게 알게 돼 매우 행복했지요.

저는 이재록 목사님을 참 목회자로 확신하며, 만민의 사역을 스리랑카에 널리 전파할 것입니다.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님을 만날 수 있도록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