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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 선교 이제 어렵지 않습니다"
날짜
2014년 6월 8일 일요일
조회수
12491
뉴스세르게이 보차르니코프 목사 (이스라엘 나사렛 생영교회)


저는 유대인으로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습니다. 온 가족이 러시아로 이주했고 저는 그곳에서 아내를 만나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처가는 유대인 기독교 가정이었고 장인이 목사님이셨지요. 1989년, 저희 부부와 처가는 이스라엘로 이주해 하이파에 거주하며 선교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1990년 초, 구소련이 개방되자 러시아에 거주하던 유대인 다수가 이스라엘로 이주해 왔고 저희는 그들을 전도하기에 힘썼습니다. 저는 결국 주의 종이 됐고, 1994년에 예수님께서 성장하신 나사렛에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유대교를 믿는 이스라엘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하나 돼 '크리스탈포럼' 결성

2004년 어느 날, 독일에서 알렉산더 옙 목사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은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독일 연합대성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는데 한국에서 저명한 부흥강사가 오시니 참석할 것을 권유했지요. 당시 저는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부목사님이 대신 참석했고, 이후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제게 전해 주었습니다.

저는 불같은 성령의 역사를 전해 들을 때 마음에 감동이 임했습니다. 교회를 개척한 지 10년이나 됐지만 재정과 유대인들의 핍박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었지요. 하지만 이재록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 이스라엘 복음화의 새로운 비전이 생겼습니다.

이에 2005년 10월, 만민중앙교회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자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예능위원회의 뛰어난 공연은 마치 천국을 연상케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철야 기도회가 교회 부흥의 원동력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오랜 세월 영적 스승을 만나는 것과 이스라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왔기에 응답받았다는 확신 속에 만민중앙교회 지교회로 가입했습니다. 그 후 이재록 목사님을 강사로 열린 '2006 콩고 연합대성회'와 '2006 미국 뉴욕 연합대성회'에 참석해 무수한 사람이 치료받고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2007년 7월부터는 이재록 목사님께서 이스라엘 북부 나사렛에서부터 남부 에일랏에 이르기까지 3년 동안 12회에 걸쳐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하셨습니다. 특히 2007년 7월 25일, 제가 목회하는 나사렛 생영교회에서 이스라엘 선교 첫 집회를 개최해 참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3년간의 선교 사역은 이스라엘 기독교계에 힘을 불어넣었고, 그 열매로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하나 돼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이 결성됐습니다.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돼

2009년 9월, 이재록 목사님을 강사로 이스라엘 중심부인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연합대성회가 열렸습니다. 33개 방송사를 통해 220여 개국에 송출되는 가운데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선포하셨지요. 그동안 수많은 해외 목회자가 이스라엘에서 집회를 했지만 예수님이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그 영적 의미를 명쾌하게 설교하신 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도 담대히 전파하셨고, 놀라운 권능으로 성경이 참임을 확실히 증거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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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심장부인 예루살렘 ICC에서 열린 '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설교 후 환자기도로 권능의 역사를 나타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성회는 공중파, 케이블, 위성방송을 통해 220여 개국에 송출돼 수많은 사람이 구원과 응답, 치료의 역사를 체험했다.

뉴스이스라엘은 복음이 시작된 곳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극소수의 기독교인은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위축돼 있었지요. 하지만 이 성회 후 이스라엘 기독교계는 활기를 띠고 크리스탈포럼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역을 이루고 있습니다.

많은 목회자가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물론, 몸소 말씀대로 행하면서 가르치는 성결한 목회 사역에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성결한 삶이 무엇인지를 깨우친 후에는 마음과 생각에 있는 죄까지도 버리고자 힘쓰며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이스라엘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지인 만큼 해외에서 많은 목회자가 방문합니다. 유대교 국가에서 어렵게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들을 보며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고 돌아갔지만 그 약속을 지킨 사람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땅 끝 이스라엘에 복음이 회귀되는 하나님 섭리를 일깨워 주시며 변함없이 영육 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이에 이스라엘 목회자들은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며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해외 여러 나라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매년 인도에서 손수건 집회를 인도하며 불임이 치료되고, 알코올 중독자가 정상이 되는 등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지요.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마지막 때의 섭리를 이뤄 가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