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참 목자의 표본이신 당회장님, 존경합니다!"
날짜
2014년 8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11454
뉴스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 (예수교러시아연합성결회 총회장)


저는 해군 장교 시절에 주님을 영접한 후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2003 러시아 연합대성회'를 통해 강사 이재록 목사님을 만난 후에는 러시아 교계의 정체 현상을 해결할 방안은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뿐이라는 사실을 깨우쳤지요. 그래서 만민중앙교회 지교회로 가입했고, 2007년 3월에는 러시아 선교사로 파송됐으며, 2008년부터는 예수교러시아연합성결회 총회장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만민중앙교회 교역자 회장인 이수진 목사님을 강사로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손수건 집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현지 목회자들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됐지요. 저는 큰 은혜를 받은 두 분의 목사님과 함께 8월 초, 한국을 방문해 '2014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저는 영적인 붙좇음에 대해 깊이 깨우쳤습니다. 러시아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인터넷이나 저서들로 보고 듣긴 했지만 직접 와서 보고 들으니 그 감동의 차이는 매우 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육과 은사집회, 체육대회, 캠프파이어뿐만 아니라 수련회 기간 내내 성령의 역사로 많은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특히, 캠프파이어 때 이재록 목사님께서 마음 다해 찬양하시며 성도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대한 소망을 가득 안겨 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참 목자의 모습을 마음에 새기며 저도 성도들에게 천국 소망을 심어 주는 진실한 목자가 돼야겠다고 다짐했지요.

죄악이 관영한 세대에 강력한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로 전 세계에 하나님 사랑을 나타내 보이며 말씀을 확증하시는 이재록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저는 귀한 성결의 복음과 만민의 사역을 러시아와 러시아어권 나라들에 전하는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며 사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온전한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