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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민중앙교회는 사랑 가득한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날짜
2014년 11월 2일 일요일
조회수
13190
교회 창립 32주년을 축하하고자 이스라엘에서 한국을 방문한 안드레 가지로우스키 박사를 만민뉴스에서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뉴스안드레 가지로우스키 박사 (이스라엘, 55세)

•홀로코스트 후원 연맹 및 이스라엘 이민지원 연맹 회장
•산부인과·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스라엘 IT 사업 Media Network Intelligence 대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비결은 무엇인가요?

저는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니의 기도에 의해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유대인이며 폴란드 태생인 저는 청년시절에 한 동료의 제의로 동업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의사 출신이라 당시 사업이 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죠. 하지만 믿음으로 받았고, '베풀기 위해서 우리는 번다!'라는 로고를 붙이고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축복을 부어 주시니 순식간에 600개 회사를 수하에 거느리며 수백억 원의 수익을 내게 됐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만민중앙교회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저는 홀로코스트 후원 연맹 회장으로서 유대인 중에 가장 불쌍하고 핍박을 받은 사람들이 바로 홀로코스트의 생존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그들을 위한 행사를 하는데, 2012년에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천 명이 모인 행사에서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목사님이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시고, 예능팀이 공연도 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행함을 통해 그들이 마음을 열고 우리가 전하는 주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믿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방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여기에 와서 보니 모든 성도님이 성령이 주관하시는 대로, 성령이 원하시는 것을 순종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만민중앙교회는 사랑이 가득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보이는 분들마다 사랑의 힘과 평안이 충만하고, 천국 새 예루살렘을 사모하는 향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성결을 이루며 새 예루살렘에 이르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지요. 마치 천국에서의 생활을 이곳에서 연습하고 계시는 것만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성령의 충만함이 있는 만민중앙교회를 통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 배우길 원합니다.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신 소감을 듣고 싶은데요?

이재록 박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 느낌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설교 말씀이나 사진을 통해 박사님을 알고는 있었지만 저는 살짝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부모의 사랑을 가진 아버지 같으셨지요.

저는 이내 그분의 사랑, 영적인 권세에 압도됐는데요. 그분은 모든 일을 사랑의 관점에서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 많은 사람이 그분을 사랑하는지 알게 됐지요. 아울러, 이재록 박사님을 통해 저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꼈습니다.

박사님은 순수하시고, 타협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종이십니다. 오로지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이에게 전달하기 위해 존재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사역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GCN 방송을 통해 이스라엘 뉴스를 방송함으로 GCN 시청자들이 이스라엘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또 이스라엘에서 GCN 방송을 전 세계로 방송함으로 성결의 복음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방송이 된다면 이는 이스라엘과 지구촌 다른 지역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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