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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에서 온 편지_"길태식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는 아주 축복 된 시간이었습니다"
날짜
2015년 1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11304
뉴스아지즈 모르간 목사 (이집트 오순절 교단 총회장)



친애하는 이재록 박사님께
이집트 오순절 교회에 대한 박사님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만민중앙교회는 저희에게 어머니와 같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도 박사님의 권능의 사역이 펼쳐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믿음의 지도자로 여긴 것과 같이 저희도 박사님을 신뢰합니다.

2014년 12월에 열린 '길태식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는 아주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무하메드 하베드 엘카데르는 모슬렘이었지만 세미나에 참석해 '십자가의 도' 말씀 중 예수님이 구세주가 되시는 네 가지 조건에 대해 들은 후 "구세주 예수님에 대해서 들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슬람교에서 예수님은 선지자 중 한 분에 불과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오신 구세주임을 알게 됐습니다. 이제 구원의 도라고 불리는 이 길에 첫발을 내딛으며 주 예수님만이 나의 구세주임을 선포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뉴스강사 길태식 목사님이 이재록 박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자 많은 사람이 질병을 치료받았습니다. 알리샤는 위염을, 매그디 목사는 당뇨병을, 조지 아야드는 디스크 골절을 치료받았지요. 미리암 아와드는 기도받을 때 귀신이 소리 지르며 나가는 것을 느꼈고, 하난 에자트는 관절염을, 뚜리아 아지즈는 무릎 관절염을 치료받아 잘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니오라 사미는 간염을, 아지자 하나는 심장병을 치료받았으며, 삼야 사메르는 신경염으로 인해 앞을 전혀 볼 수 없었는데 지금은 잘 봅니다. 할렐루야!

뉴스뉴스뉴스길태식 목사(오른쪽 위)를 강사로 진행된 이집트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를 통해 갖가지 질병이 치료돼 하나님께 영광 돌렸으며 개종의 역사도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