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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바른 신앙생활과 건강의 축복을 받았어요"
날짜
2015년 2월 8일 일요일
조회수
11745
뉴스마릭사 뻬레스 성도 (47세, 콜롬비아만민교회) ▲ 마릭스 뻬레스 성도가 남편 뻬드로 로하스 성도와 함께 정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과 저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님의 재림에 대해 궁금했지만 어디서도 이를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바르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갈급해 이러한 것들을 가르쳐 줄 교회와 목자를 만나기 위해 기도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엔라쎄 방송(스페인어권 최대 기독방송사)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감동을 받은 저희 부부는 이재록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만민중앙교회의 지교회인 콜롬비아만민교회를 찾아 2013년 8월에 등록했습니다.

과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증거되는 설교 말씀들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깨어 있는 신앙으로 바르게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 상에 기록된 기사와 표적, 권능이 나타나 성도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장정연 담임목사님은 자상하고 섬세하게 저희가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콜롬비아만민교회 창립 2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만민 전(全) 지교회 총지도교사인 이희선 목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사모함으로 준비했습니다. 알레르기성 축농증과 자궁근종으로 인한 생리통과 과다출혈, 하복부 부종으로 고통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4년 4월, 은사집회 시 이희선 목사님은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때 나선형의 뭔가가 제 아랫배를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후로 모든 증상이 사라지고 치료받았지요.

아울러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에는 기운이 없고 자주 아프며 연약했는데 콜롬비아만민교회에 출석하면서부터 호전됐고, 이희선 목사님에게 기도받은 후에는 더 활기차고 밝아지며 다정해졌습니다. 정기검진 외에는 병원에 갈 필요가 없게 됐지요.

이제 저희 가족은 주 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았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 아름다운 신부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응답해 주시고 치료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