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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주의 일을 하면 감사의 조건이 넘칩니다!"
날짜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11802
풍성한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교회 각 분야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충성하는 일꾼들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겨 본다.


"교통 봉사의 기쁨으로 주일이 더욱 행복합니다"

뉴스최영규 집사 (50세, 만민봉사대)

2003년 9월, 교통 봉사하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에 은혜를 받아 저도 만민봉사대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교회 차량과 외부 차량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어 성도님들이 안전하게 성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우며 저는 주일이 더욱 행복해졌습니다.

건설회사에서 현장 안전관리 업무를 맡고 있기에 지방으로 발령받을 때도 있었지만, 제가 맡은 봉사 위치를 꼭 지키고 싶어서 주말이면 지방에서 올라와 봉사대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이처럼 봉사대 사명을 소중히 여기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많은 축복을 주셨지요.

아들 최성혁 형제는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교회에서 기관장과 안전 봉사로 충성하고 있습니다. 딸 최현지 자매는 예능위원회 소속 '아향선교단'에서 무용으로, 아내 이은하 권사는 교구 조장으로 온 가족이 충성하고 있지요.

또한 저는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중 손가락이 골절되었으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신속히 치료되는 체험도 하였습니다. 주 안에서 봉사의 기쁨을 주시고 온 가족이 천국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교사 사명을 통해 목자의 마음을 느낍니다"

뉴스임연화 권사 (47세, 학생주일학교 주교사, 오른쪽에서 세번째)

지인의 전도로 우리 교회에 인도받아 첫날부터 은혜를 듬뿍 받았고, 신앙생활을 한 지 얼마 안 되어 극심한 축농증을 치료받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참 좋아해서 학생주일학교에서 10년 넘게 주교사로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정성을 쏟는 만큼 학생들이 행복해하고 변화되는 것을 보며 학생들과 함께 제 안에 믿음도 사랑도 성숙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사춘기라 반항도 하고 친구들과 다투기도 하던 학생들이 어느덧 교회 곳곳에서 봉사하고 충성하는 모습을 볼 때 흐뭇하기도 하고 영혼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바라보시는 목자의 마음도 이러시겠구나 싶어 감사하게 되지요.

공과시간을 통해 솔직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하니 학생들도 마음을 열고 친구처럼 엄마처럼 편하게 대화를 합니다. 이 사명이 영혼을 살리는 일임을 알기에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교회에 오기 전에는 허약하고 이기적이며 자존감도 부족했던 저였는데, 당회장님의 가르침을 통해 강건해졌고 사랑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니 행복합니다. 이러한 행복을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기도로 영혼들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뉴스주춘현 권사 (56세, 기도제물연합회)

처음 우리 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여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뒤, 저는 기도제물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기도제물연합회는 매일 다니엘철야 기도회 외에도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하루 6시간 이상 기도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기관이지요.

저는 전 세계 영혼들을 위해 기도를 쌓는 보람을 느끼며 기쁘게 충성하고 있습니다. 매일 기도제물 기도회에 참석하여 당회장님의 사역과 세계 선교, 성전 건축 등을 위한 기도를 마치면 합심기도를 부탁하신 성도님들의 다양한 기도제목을 위해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응답받았다는 간증을 들을 때면 이 사명이 너무 귀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지요.

만민기도원 환자집회 시 환자들의 기도를 도와줄 때도 그렇습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이 응답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다 보면 환자들이 성령의 감동함을 받아 통회자복을 하게 되지요. 귀한 사명을 주시고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성찬식을 정성껏 준비하며 주님의 사랑을 되새겨 봅니다"

뉴스고쌍녀 권사 (76세, 성례부)

저는 20년 동안 성례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성례부는 성찬식에 필요한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1년 전부터 준비를 합니다. 8월에 좋은 포도를 사서 일일이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은 후 포도주를 담그지요.

매년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성찬식 때 사용할 포도주를 절기별로 구분하여 항아리에 따로 담아놓습니다. 성찬식이 있는 주간에는 금요일부터 성례부원들이 포도주를 걸러내고, 용기들을 씻고 닦아 지성전에도 보내드립니다. 당일 주일 아침에는 떡으로 사용할 빵을 썰어 담아놓고, 성찬식 후에는 각성전과 지성전에서 용기들을 수거하여 깨끗이 씻고 제자리에 배치해 놓지요.

이렇게 마무리하기까지 손이 많이 가지만, 저는 귀한 제단에서 성찬식을 준비한다는 생각에 봉사를 할 때마다 힘이 주어지고 기쁨이 넘칩니다.

그러던 올해 8월, 만민 하계수련회를 앞두고 며칠 전부터 오른쪽 다리가 아파 잘 걷지를 못하였습니다. 수련회에 다리를 절면서 참석하였는데, 첫날 도착예배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물 붓듯이 부어 주셔서 감사의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그 뒤로 다리의 통증이 사라져 아무 이상 없이 잘 걸을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이처럼 기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강건함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름다운 꽃들처럼 향기를 내는 주님의 신부가 되렵니다"

뉴스박진희 집사 (51세, 미화부, 아랫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2002년, 우연히 동승한 차 안에서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만민중앙교회를 찾아왔는데, 예배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 눈물을 흘리며 많은 은혜를 받았지요.

그 뒤 교회에 등록하였고, 4년 전부터는 미화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미화부는 강단 헌화가 있을 때나 교회 창립, 크리스마스 등 교회 행사 시 본당 외에도 2성전, 새교우환영실 등 곳곳에서 꽃꽂이를 합니다.

꽃을 좋아해서 미화부원이 되었지만, 막상 해보니 제가 생각한 대로 고상하게 꽃꽂이만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화분들과 물에 잠긴 오아시스 등 무거운 물건도 들어야 하고 힘쓸 일도 많았지요. 그동안 10년, 20년 넘게 봉사해 온 분들의 노고도 새삼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미화부 봉사를 하면서 저는 영육 간에 축복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꽃꽂이 작품을 준비할 때마다 천국 소망으로 충만해지고 사랑과 믿음이 더해졌지요.

올해 5월 말에는 왼쪽 겨드랑이와 왼쪽 허벅지에 붉은 발진이 일어나면서 칼로 살을 도려내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병원 검사 결과, 대상포진이었지요.

6월 5일, 저는 믿음으로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악수하였는데 마음에 기쁨이 임하면서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뒤 대상포진이 치료되었지요. 할렐루야!

제가 운영하는 과일 가게도 손님이 많아져 2호점을 오픈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늘 좋은 것만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성가를 부르며 마음껏 감사의 향을 올려 드립니다"

뉴스진교철 집사 (48세, 샬롬성가대)

저는 모태신앙으로 노래하는 것이 좋아서 성가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제가 찬양의 의미를 깨달은 것은 1997년 3월, 형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출석한 뒤의 일입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십자가의 도' 설교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깨우치고, 그해 11월에 샬롬성가대 대원이 된 후에야 비로소 성가를 부르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있었습니다. 찬양 가사 하나하나에 마음이 실려지니 감동함으로 찬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찬양할 수밖에 없도록 제 삶에 많은 감사의 조건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2003년 11월, 축구를 하던 중 발목뼈를 다쳐 즉시 휴대폰으로 당회장님의 ARS(자동응답서비스) 환자기도(02-830-5320)를 받자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발목이 붓고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하였지요. 엑스레이 촬영 결과, 외측 복사의 분쇄골절이었으며, 의사는 나사나 심을 박아 뼈를 고정하고 재활치료까지 해야 한다며 12주 이상 진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음으로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후 9일째부터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지요. 그 뒤 엑스레이 촬영 결과, 분쇄 골절된 부위가 흔적도 없이 완벽하게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둘째 딸 하늘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각하였는데 당회장님의 기도로 치료받았고, 아내 탁성라 권사는 지름이 5cm나 되는 유방농양으로 통증이 심하였으나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는 순간, 온몸에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치료받았지요. 이처럼 놀라운 권능의 역사로 치료하시며 축복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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