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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생 사모하던 생명의 말씀, 온 가족이 변화되었어요!"
날짜
2016년 5월 8일 일요일
조회수
10901
뉴스이명임 권사 (49세, 광주만민교회)
이명임 권사(둘째 줄 오른쪽)와 함께 광주만민교회에 등록한 일가친척 (둘째 줄 왼쪽이 남편 권광욱 장로, 그 뒤가 장남 시온, 오른쪽으로 차남 지훈, 삼남 진주 형제)


저는 스무 살이 되던 1987년 5월, 직장 언니의 전도로 교회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하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여 주의 일에 충성하였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사모해 성경도 여러 번 읽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부분은 저를 답답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행하며 가르치고 성령의 능력과 권능이 나타나는 교회를 열심히 찾았지요.

2015년 8월, 우연히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 설교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그동안의 의문점들이 다 풀렸지요. '창세기' 강해 설교 동영상도 보았는데 그 역시 놀랍고 명쾌해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었는데, 이재록 목사님께서 나타나 "조금 어렵지?" 하며 다정한 목소리로 물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꿈을 통해 '이 말씀은 들어도 되겠구나.'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말씀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 뒤 남편 권광욱 장로님과 함께 '천국', '지옥' 등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을 보았는데, 장로님도 성경의 막혔던 부분이 펑 뚫리는 느낌이라며 기뻐하였습니다. 설교는 들으면 들을수록 확신이 왔고, 말씀이 너무 좋아서 잠을 잘 때에도 켜놓을 정도였지요.

저는 광주에도 만민중앙교회 지교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갔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동안성도들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와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뜨거움을 느꼈지요.

또한 저희 가정도 만민의 성도들처럼, 하나님과 영혼들을 생명 다해 사랑하는 목자의 공간에서 천국을 침노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는 사모함이 생겼습니다.

2015년 12월 13일, 드디어 저희 가정은 물론 시부모님과 친정어머니, 큰오빠와 큰언니 등 12명이 함께 만민의 양 떼가 되었지요. 할렐루야!

갈급한 심령으로 생명의 말씀을 찾아 헤매던 저는 물 만난 고기처럼 성령 충만해졌을 뿐 아니라 전도된 가족이 하나님 권능을 체험하니 더욱 행복합니다.

시아버지 권상기 성도님은 퇴행성관절염으로 병원을 여러 곳 다녀 봐도 효과를 보지 못했고, 시어머니 양봉순 성도님도 왼쪽 팔의 심한 통증으로 고통받으셨는데,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은 후 두 분 다 온전히 치료받으셔서 건강하시지요.

큰 오빠 이재영 성도님도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미끄러져 꼬리뼈 쪽에 수개월간 통증이 있었는데 기도받은 즉시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부부를 놀라게 한 일은 시온(22), 지훈(20), 진주(16) 세 아들의 변화였습니다. 예전에는 주일 아침에 자고 있으면 깨워서 교회에 데리고 갔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먼저 준비한 뒤 예배에 늦지 않게 가야 한다며 저희를 재촉하지요. 또 잠깐 묵상 기도하는 게 전부였던 아이들이 지금은 매일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여 부르짖어 기도하고 금식하며 예배와 기도가 너무 재미있다고 고백합니다.

컴퓨터 게임도 끊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신앙서적을 즐겨 읽으며 하나님 사랑을 느껴가는 것을 보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어떻게 이러한 변화가 가능한지.' 아들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 부부가 오히려 도전을 받습니다.

생명의 제단으로 인도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며 온 가족이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 소망으로 살아가니 오직 감사뿐입니다. 상상할 수 없이 크신 은혜로 축복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