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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프리카의 수많은 교회가 만민과 함께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날짜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9669
뉴스정명호 목사 (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아프리카 54개국에서도 수많은 교회와 교단이 만민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성경을 성령의 감동 속에 풀어 받아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바로 알려 주는 성결의 말씀을 배우기 원하며, 그 말씀을 확증하는 권능의 역사를 직접 목도하니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제단임을 확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5년 11월 29일,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에 콩고민주공화국 베사이다교회 교단 총회장이며 키부주목회자협회 회장, 고마대학교 교수이신 까부뚜 목사님이 참석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사역에 대해 매우 놀라워하셨습니다. 그리고 만민의 가족이 되어 고마 베사이다 만민국제신학교를 운영하고 싶다고 하셨지요.

이에 저를 초청하여 2016년 6월, 고마 도시 목회자 세미나 및 집회를 인도하였는데 '창조의 섭리와 인간 경작의 섭리' 등을 전할 때 큰 회개의 역사가 따랐고, 150여 명의 목사님들이 베사이다 만민국제신학교 운영에 동의하였지요.

그 다음날은 놀랍게도 베사이다 교단 전체가 만민 지교회로 가입하였으며, 성도들도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베사이다 교단은 수백 개 교회가 소속된 교단으로 초·중·대학교까지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 고마를 중심으로 한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사역에 큰 부흥이 기대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선한 종들을 예비하시고 만민의 사역에 함께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