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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소망해요"
날짜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10599
뉴스벤징 세뚜 자매 (21세, 콜롬비아만민교회)

2011년, 저는 베네수엘라에서 콜롬비아로 유학을 왔습니다. 그런데 이듬해 어느 날부터인가 베네수엘라에 계시는 부모님과 통화할 때마다 부모님은 한국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중남미 최대 기독방송인 엔라쎄 방송을 통해 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 외에도 유튜브나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설교를 자주 들으셨고, 스페인어로 된 이 목사님의 저서 『나의 삶 나의 신앙』, 『영혼육』, 『깨어라 이스라엘』을 읽으며 매우 행복해하셨지요. 아버지는 이 말씀들을 구역예배에서 전하시며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셨습니다.

2013년 초, 저는 부모님의 권유로 콜롬비아만민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교회 행사가 있을 때면 콜롬비아에 오셔서 은혜를 받으셨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으로 기도를 받은 뒤(행 19:11~12) 아버지는 비개골 암 수술 후유증을, 어머니는 다리 통증을 치료받으셨지요.

그 뒤 제 신앙도 뜨거워져 당회장님의 저서 『깨어라 이스라엘』, 『십자가의 도』, 『지혜』, 『지옥』, 『사랑은 율법의 완성』, 『나의 삶 나의 신앙』, 『영혼육』을 읽었습니다.

2016년 3월에는 치료의 역사도 체험하였지요. 저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가슴 통증이 심했고 숨도 쉬기 어려웠습니다. 다니엘철야 기도회 전에 장정연 담임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받고 몸이 뜨거워졌는데, 이후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지요.

지난 7월에는 남동생(18세)의 변화에 온 가족이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2년 전, 미국 유학을 떠나 고등학교 재학 중인 동생은 어릴 적부터 비디오 게임을 너무 좋아해 게임에 푹 빠져 가족과 대화도 없고 성격이 비판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인 이희선 목사님이 창립 4주년을 맞아 콜롬비아만민교회에 오셨을 때 집회에 참석한 후 180도로 달라진 것입니다.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당회장님 설교가 너무 좋다면서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에서 설교 텍스트를 읽으며 혼자서도 기도생활을 잘하고 있지요.

올해 8월, 저는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역시 그동안 보고 듣던 대로 많은 사람이 치료되고, 잠자리가 제 몸에 날아와 앉으며, 최적의 시원한 날씨로 기온이 조절되는 등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니 참 감사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뜨겁게 느끼니 너무 행복했지요. 캠프파이어 때에는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꼭 함께 이르기를 너무나도 간절히 바라시는 목자의 마음을 느끼며 '나도 변화되어 꼭 새 예루살렘에 가야겠다.'는 확실한 소망과 힘이 주어졌습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과 주님, 목자님의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늘 행복하기만을 바라시며 우리를 돕고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뉴스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왼쪽부터 동생, 아버지, 언니, 어머니, 벤징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