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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민찬양을 통해 삶이 변화되어 축복받았어요!"
날짜
2017년 2월 5일 일요일
조회수
8793
뉴스하늘 와이바 형제 (22세, 네팔만민교회)


2009년 12월, 저는 삼촌의 전도로 네팔만민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며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술과 담배를 끊지 않고 성인영화를 보곤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눈물 흘리며 회개한다 하였지만 한 달이 채 못 갔지요.

그러나 때를 좇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는 빛 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시며 영혼들을 향한 진실한 사랑과 애통의 눈물을 보이시니 제 마음도 변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주신 만민찬양을 통해 회개의 은혜가 임하고 진리를 행할 수 있는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은 한국어로 만민찬양을 부르는 것이 더 큰 감동이 되어 이혜천 담임목사님에게 한국어로 부르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한글을 배우게 되었고, 담임목사님은 제가 한글을 보고 소리나는 대로 네팔어로 표기하면 발음을 수정해 주시고 그 밑에 뜻을 적어 주셨습니다. 성도들도 만민찬양을 한국어로 부를 때 더 큰 은혜와 감동으로 충만해졌고, 청년이나 학생, 아동들은 거의 모든 곡을 암기하고 있지요.

저는 만민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구하기 어렵던 직장을 얻게 되었고 영적인 것을 사모하게 되었지요. 또한 각종 문제로 가득하고 불화했던 저희 가족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게 되어 평안하고 행복해졌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