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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적인 아버지,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 새로운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짜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조회수
8982
뉴스
유리 코노발로프 목사 (우크라이나 천국의 문 교회)

1992년, 당시 두 살 된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수밖에 없게 되자 저는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고, 아들은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여 저는 목회자가 되었고 가정에서 시작한 교회는 부흥하여 지교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 뒤 러시아.우크라이나 연합 교회협의회 우크라이나 지역 총회장으로 15년간 열정을 다해 사역하였는데 이 단체가 와해되고 말았지요. 저는 심한 좌절감에 빠졌고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 고민하며 참된 영적 지도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뉴스2009년 9월,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 목회자들을 통해 저는 '이스라엘 연합대성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강사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 기도도 받았습니다. 성회 시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수많은 사람이 치료되는 권능의 역사를 목도하며 큰 은혜를 받은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만민의 사역에 함께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2016년 11월에는 이수진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하여 성결의 복음의 가르침에 확신을 얻게 되었지요.

마침내 2017년 5월, 저는 사모하던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여 과연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며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성결한 성도들이 매일 밤마다 교회에 모여 기도한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고, 정성 다해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지요. 또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가까이 뵈며 얼마나 사랑이 많으며 마음이 넓고 깊으신지, 영혼들을 얼마나 지극히 사랑하시는지 마치 영적인 아버지처럼 느껴졌습니다.

지난 6월에는 제가 사역하는 '천국의 문 교회'에서 이수진 목사님을 초청해 '손수건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강사님이 기도를 시작하시자 지팡이와 목발을 버리고 시력이 좋아졌으며, 심장질환, 척추골절, 갑상선 등 각색 질병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렸지요. 이제는 저와 성도들이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소망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역, 참된 영적 지도자를 만나 그 길을 갈 수 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귀한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로 인도하시는 영적인 아버지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에게는 새로운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와 더불어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참된 종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