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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민은 특별하고, 단연 최고입니다!"
날짜
2018년 4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10829
뉴스
올렉 지아첸코 목사 (47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새벽별교회)

러시아만민교단협의회 총회장인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님이 '만민'과 함께 사역하면서 주 안에서 변화되고 좋은 열매들을 풍성히 맺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만민'과 함께하기를 사모하였고, 2008년에 만민중앙교회를 처음 방문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목회자님들, 성도님들에게 받은 은혜와 감동을 지금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행복한 마음으로 기대를 안고 다른 목회자들과 함께 오게 되었지요. 저는 만민중앙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면 충만한 열기와 영적인 감동으로 성령 충만함을 받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당회장님과의 만남도 무척 좋았습니다. 그분은 항상 아버지의 마음으로 저희를 살펴주셨고 자상하며 겸손하셨습니다. 만민의 성도님들 또한 특별했고, 저는 성도님들을 볼 때마다 은혜가 되었지요.

부활절 공연 역시 매우 훌륭했습니다. 정말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공연은 프로페셔널했고, 제가 본 공연 중 단연 최고였지요.

십자가상의 예수님의 연기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연기도 놀라웠지만 그 음악과 십자가, 못 박는 장면 등의 연출 또한 놀라웠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배신한 가룟 유다의 처절한 심정을 이렇게 섬세하게 다룬 공연은 처음 보았습니다. 주님의 부활에서는 희열이 넘쳤지요. 저는 만민에서 받은 은혜와 감동을 러시아에 돌아가 널리 전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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