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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성경에 기록된 희한한 능이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지금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날짜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8826
뉴스
워라퐁 잉와타나쿤 목사 (59세, 태국 차이쁘라깐만민교회)

2008년 친구로부터 전달받은 '권능' DVD를 보면서 저는 성경상의 권능이 오늘날도 나타난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아 한국의 만민중앙교회를 찾아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직접 뵈었습니다. 따뜻하고 온유하시면서도 영적인 권세가 대단하심을 느낄 수 있었지요.

성령의 충만함을입으며 저는 손수건에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의 손수건을 통해 질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가는 '희한한 능'(행 19:11~12)이 나타난 것처럼 만민중앙교회에서도 이 같은 역사가 나타남을 들었기 때문이지요.

이후 저는 GCN방송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영적인 말씀을 계속 공급받으며 2009년 5월, 만민의 지교회로 가입했습니다.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는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놀라웠습니다.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을 얹고 믿음으로 기도해 줄 때 걷지 못하던 사람이 일어나 걸었고, 교통사고로 의식이 없고 전신이 마비된 소녀가 살아났는가 하면, 무당 가족과 그 마을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해 '나사렛'으로 마을 이름이 바뀌기도 했지요. 이 외에도 저희 교회 성도들이 아플 때에 제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면 이내 치료를 받아 행복하게 간증하곤 합니다.

저 또한 2017년에 있었던 인도차이나반도 목회자 세미나 시 강사 이희선 목사님(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에게 손수건 기도를 받는 순간, 성령의 불이 임하면서 심장병과 전신 무기력증을 치료받는 체험을 했지요.

올해 1월에는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통해 한 여성이 유방암 말기의 고통 중에서 놓임 받는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습니다. 같은 고향사람인 그분과 통화를 하던 중, 질병으로 인해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만 지낸다는 것을 알게 된 저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휴대폰 위에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기도해 주었지요. 이후 그녀의 몸이 호전되어 일어나 걷고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처럼 제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만민'이기에 올해 8월 초, 저는 아내와 함께 한국에서 열린 만민하계수련회에 네 번째로 참석하였습니다.

첫날 교육을 통해 더욱 영적인 충만함을 받으며 너무나 감동이 되었는데, 다음 날 캠프파이어 시간에 찬양하던 중 허혈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가슴 통증이 사라지는 축복을 받았지요.

제 아내(다우암 생드안)는 클리닉센터를 운영하며 GCN방송을 켜놓아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이 자연스럽게 시청하며 복음을 접하고 있습니다. 당회장님의 환자기도가 방송될 때는 TV 앞에 나와 기도받기도 하고, 직접 기도받기 원하면 아내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지요. 치료도 잘되어 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만민의 사역으로 제 삶 속에 사랑과 권능을 가득 채워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