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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무안단물에 침수 후 고혈압과 만성두통이 사라지고 그림을 잘 그릴 수 있게 되었어요!
날짜
2020년 2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5714
뉴스
옐레나 리트비나 집사 (59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저는 러시아 푸시킨 시 시립병원에서 수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 만민중앙교회 창립 34주년 기념행사에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러시아 콘퍼런스 조직위원으로 초청 받아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심한 무릎 관절염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 때문에 잘 걷지를 못했습니다. 무릎을 펴거나 구부릴 수도 없었지요. 특히 계단을 오르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부기가 빠지고 계단을 오르내려도 통증이 전혀 없어 모든 일정을 행복하게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단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의 소원을 품고 믿음으로 무안단물에 침수해 기도하려는데 아주 심한 두통이 밀려왔습니다. 두통이 얼마나 심했던지 기도제목은 생각도 나지 않고, 오로지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해 주시고 두통을 치료해 주세요!"라고만 되뇌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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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출국하는 아침, 제 컨디션은 놀랄 만큼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온 제게 더 놀라운 일이 기다리고 있었지요. 어려서부터 고통 받던 만성 두통이 사라진 것입니다. 저는 항상 두통약을 소지하고 다니며 아플 때마다 먹곤 했는데, 머리가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고혈압도 있었는데 한국 방문 이후 혈압을 측정할 때마다 정상으로 나왔지요.
게다가 더욱 신기한 간증이 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방문 후 저는 손녀가 다니는 학교 사생대회에 함께 가게 되었는데, 같이 그리자는 손녀의 말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을 너무 못 그리던 제가 머리와 가슴에서 예술적 열망이 뿜어져 나오면서 제 손이 그것들을 표현해 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 그림을 본 주변 사람들은 "우와! 그림을 정말 잘 그리시네요. 화가신가 봐요"라고 하였지요. 저는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 뒤로 3개월 동안 16개의 그림을 그렸지요. 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너무 행복했고, 제 그림을 볼 때마다 '이게 정말 내가 그린 그림인가!' 하고 놀랄 정도입니다. 그림을 그릴 때면 무언가 속에서부터 희열이 넘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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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저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민중앙교회 방문 시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또 무안단물에 침수한 뒤 고질적인 두통이 싹 사라진 후 바로 뇌의 영역 중 창의력과 예술 활동을 주관하는 뇌세포가 살아난 것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만일 전문 화가가 제 그림을 본다면 부족할 수 있겠지만, 놀라운 것은 제가 태어나서 한 번도 미술을 배워본 적이 없고 너무도 못 그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하나님은 분명 살아 계시고, 하나님은 치료하시며, 지금도 그분을 찾는 이들에게 그 영광을 나타내고 계십니다!"라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무안단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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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장 22~25절에 기록된 약 3,500년 전 구약시대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된 역사를 재현하듯 지난 2000년 3월 5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 후 지금까지 무안단물을 믿음으로 활용할 때 각종 질병이 치유되고 마음의 소원에 응답 받는 놀라운 역사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