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몸이 마비돼 누워 지냈는데 이젠 움직일 수 있어요!"
날짜
2021년 4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4183
저는 오른쪽 편마비가 오고 앉을 수조차 없어 늘 침대에 누워 지내야만 했습니다. 아내의 도움 없이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다니는 만민가정교회의 칼리 프라사드 형제가 저희 집을 방문했습니다. 아내를 통해 저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해 들은 형제는 제가 '인도 랜선 은사집회'에 참석해 치료받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는 제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설명하며 곧 있을 집회에 대해 안내해 주었습니다. 이에 저는 아내를 핍박했던 것을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저도 치료받아 건강해지고 싶었지요.
3월 14일 주일, 저는 아내의 부축을 받아 간신히 만민가정교회에 가서 유튜브 채널(GCNTV HINDI)을 통해 은사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일부만 시청하다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지요. 너무나 몸의 통증이 심해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뒤 제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일어나 앉을 수도, 설 수도 있게 되었으며 점차 오른쪽 편마비가 풀려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던 저를 구원해 주시고 치료해 주신 좋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