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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단번에 허리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날짜
2021년 5월 9일 일요일
조회수
3803
뉴스
아속 성도 (37세, 인도 델리만민교회)

절망에 빠져 살아가던 어느 날, 저는 우연히 어느 가게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성경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알 수 없는 어느 분의 사진이 걸려 있었지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분은 바로 서울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이셨습니다.
델리만민교회 성도님이셨던 가게 주인의 인도로 저는 주일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김상휘 담임목사님께서는 저를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어린아이 돌보듯이 자상하게 보살펴 주셨지요.
당시 저는 오랫동안 허리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할 때나 걸을 때 자주 앉아서 쉬어야 했고 통증으로 피로감이 컸지요. 하지만 그 주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었고 온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놀랍게도 허리 통증이 사라져 지금까지 통증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주일도 온전히 지키고, 물질에도 어려움 당치 않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주일에도 근무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업무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주일에 휴무하고 월급은 인상되는 축복을 받았지요. 가정의 복음화도 이뤄 온 가족이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