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질병 치료는 물론 영혼이 잘되는 축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날짜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3096
퇴행성 허리 협착증 치료
2021년 3월,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깅한 것이 무리가 되었나 싶어 대수롭게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불편해지는 것입니다.
석 달 후인 6월에는 걷기도 힘이 들었지요. 조금만 걸어도 발에서부터 마비가 오고, 10분 정도의 거리를 세 번은 쉬어가야 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퇴행성 허리 협착증이었습니다. 수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만일 수술을 원치 않는다면 특수치료를 받으면서 통증을 완화시켜야지 자연적으로 치료될 수는 없다고 하였지요.
저는 9월에 있을 은사 집회에 환자 접수를 해 기도 받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지요. 그런데 집회 때 기도 받은 뒤 다리의 움직임이 좀 편해지기는 하였지만 통증이 남아 있었습니다.
저보다 더 심한 분들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제가 응답받기에 부족했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궁구하며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떠올려 주시는 일이 있었지요.
제가 열세 살 때 친척분이 제 콧대가 많이 주저앉아 있다며 불법 시술을 해 주시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도망 다니다가 결국 붙들려 시술을 받게 되었지요.
그런데 스물두 살 때쯤 코가 파랗게 멍이 든 것처럼 죽어가더니 구슬만 한 몽우리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성형외과에 가 보니 너무 오래돼 약물이 코의 모든 세포조직에 촘촘히 박혀서 긁을 수가 없다며, 코를 잘라내 남아 있는 약물을 긁어내고 몸의 다른 부위에서 피부를 떼어 코를 만드는 성형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집에 돌아와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 뒤 하나님을 의지해 설교 후 해 주시는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꾸준히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코의 몽우리가 작아지더니 아무 이상이 없게 되었는데, 서서히 치료받다 보니 이러한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체험하고도 크게 감사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우친 저는 이를 놓고 회개하며, 12월 은사 집회를 준비하면서는 첫사랑을 잃어버렸던 신앙을 하나하나 회복하면서 감사 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은사 집회 시 이수진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은 뒤에는 남아 있던 통증이 사라짐은 물론 서서 무슨 일을 해도 전혀 힘들지 않았고 뛸 수도 있었지요. 할렐루야!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함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허리 디스크 치료
저는 2007년 5월, 우리 교회에 등록하면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고통받던 무릎 관절염과 20년 넘은 허리 통증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그런데 2021년 8월, 허리 통증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창틀에 허리를 부딪쳤는데, 허리가 자꾸 아파오더니 갑자기 왼쪽 다리에 마비가 왔습니다.
병원에서는 허리 협착증에서 디스크로 옮겨갔다며 약물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를 권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치료받고 싶었습니다. 다음 달에 있을 은사 집회 시 꼭 치료받아야겠다고 마음먹었지요.
재발된 허리 통증에 대해 하나님께 지킴 받지 못한 이유를 깨우치고자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꿈을 통해 깨우쳐 주셨습니다.
꿈속에서 당회장님께서 무언가를 긁어 담는 저를 보셨는지 사심, 욕심, 탐심을 버리라고 하셨고, 또 한 번은 악한 감정을 버리라고 말씀하셨지요. 다른 날 꿈속에서는 이수진 목사님께서 제가 가지고 있던 시계를 가져가시면서 "불편하시죠?" 하시며 그런 마음을 다 버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꿈을 꾼 뒤 이러한 마음들을 버리지 못한 제 자신을 깨우치고 많은 눈물을 흘리며 회개 기도를 하였습니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께서 인도하시는 '교구 랜선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는데 통회자복이 나왔습니다. 지성전에서 다니엘철야(비대면)를 할 때에도 통회자복이 나왔지요.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물 붓듯 부어 주셨습니다.
내 탓으로 돌려야 하는데 가족을 탓하며 원망하고 불평했던 마음이 바로 하나님께 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깨우치니 너무나 죄송하였습니다.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 들레는 마음, 판단 정죄하고 시샘하는 등 이런 마음들을 버리지 않으면서 성결되기만을 바랐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2021년 9월 은사 집회가 열렸고, 저는 GCN방송을 통해 참석하였습니다.
이수진 목사님께서 환자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 제 코로 박하향이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지요. 저는 '이것이 치료받은 건가?' 생각하며 일어서서 걸어보고, 누워보며 엎드려 보고, 움직여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날아갈 것만 같았지요. 할렐루야!
이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대하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기도하는 시간이 행복해 새벽과 낮, 저녁에 다니엘철야까지 하루 세 차례 기도하고 있습니다. 치료해 주시고 좋은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21년 3월,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깅한 것이 무리가 되었나 싶어 대수롭게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불편해지는 것입니다.
석 달 후인 6월에는 걷기도 힘이 들었지요. 조금만 걸어도 발에서부터 마비가 오고, 10분 정도의 거리를 세 번은 쉬어가야 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퇴행성 허리 협착증이었습니다. 수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만일 수술을 원치 않는다면 특수치료를 받으면서 통증을 완화시켜야지 자연적으로 치료될 수는 없다고 하였지요.
저는 9월에 있을 은사 집회에 환자 접수를 해 기도 받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꼭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지요. 그런데 집회 때 기도 받은 뒤 다리의 움직임이 좀 편해지기는 하였지만 통증이 남아 있었습니다.
저보다 더 심한 분들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제가 응답받기에 부족했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궁구하며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떠올려 주시는 일이 있었지요.
제가 열세 살 때 친척분이 제 콧대가 많이 주저앉아 있다며 불법 시술을 해 주시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도망 다니다가 결국 붙들려 시술을 받게 되었지요.
그런데 스물두 살 때쯤 코가 파랗게 멍이 든 것처럼 죽어가더니 구슬만 한 몽우리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성형외과에 가 보니 너무 오래돼 약물이 코의 모든 세포조직에 촘촘히 박혀서 긁을 수가 없다며, 코를 잘라내 남아 있는 약물을 긁어내고 몸의 다른 부위에서 피부를 떼어 코를 만드는 성형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집에 돌아와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 뒤 하나님을 의지해 설교 후 해 주시는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꾸준히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코의 몽우리가 작아지더니 아무 이상이 없게 되었는데, 서서히 치료받다 보니 이러한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체험하고도 크게 감사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우친 저는 이를 놓고 회개하며, 12월 은사 집회를 준비하면서는 첫사랑을 잃어버렸던 신앙을 하나하나 회복하면서 감사 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은사 집회 시 이수진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은 뒤에는 남아 있던 통증이 사라짐은 물론 서서 무슨 일을 해도 전혀 힘들지 않았고 뛸 수도 있었지요. 할렐루야!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함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허리 디스크 치료
저는 2007년 5월, 우리 교회에 등록하면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고통받던 무릎 관절염과 20년 넘은 허리 통증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그런데 2021년 8월, 허리 통증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창틀에 허리를 부딪쳤는데, 허리가 자꾸 아파오더니 갑자기 왼쪽 다리에 마비가 왔습니다.
병원에서는 허리 협착증에서 디스크로 옮겨갔다며 약물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를 권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치료받고 싶었습니다. 다음 달에 있을 은사 집회 시 꼭 치료받아야겠다고 마음먹었지요.
재발된 허리 통증에 대해 하나님께 지킴 받지 못한 이유를 깨우치고자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꿈을 통해 깨우쳐 주셨습니다.
꿈속에서 당회장님께서 무언가를 긁어 담는 저를 보셨는지 사심, 욕심, 탐심을 버리라고 하셨고, 또 한 번은 악한 감정을 버리라고 말씀하셨지요. 다른 날 꿈속에서는 이수진 목사님께서 제가 가지고 있던 시계를 가져가시면서 "불편하시죠?" 하시며 그런 마음을 다 버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꿈을 꾼 뒤 이러한 마음들을 버리지 못한 제 자신을 깨우치고 많은 눈물을 흘리며 회개 기도를 하였습니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께서 인도하시는 '교구 랜선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는데 통회자복이 나왔습니다. 지성전에서 다니엘철야(비대면)를 할 때에도 통회자복이 나왔지요.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물 붓듯 부어 주셨습니다.
내 탓으로 돌려야 하는데 가족을 탓하며 원망하고 불평했던 마음이 바로 하나님께 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깨우치니 너무나 죄송하였습니다.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 들레는 마음, 판단 정죄하고 시샘하는 등 이런 마음들을 버리지 않으면서 성결되기만을 바랐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2021년 9월 은사 집회가 열렸고, 저는 GCN방송을 통해 참석하였습니다.
이수진 목사님께서 환자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 제 코로 박하향이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지요. 저는 '이것이 치료받은 건가?' 생각하며 일어서서 걸어보고, 누워보며 엎드려 보고, 움직여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날아갈 것만 같았지요. 할렐루야!
이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대하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기도하는 시간이 행복해 새벽과 낮, 저녁에 다니엘철야까지 하루 세 차례 기도하고 있습니다. 치료해 주시고 좋은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