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기도 받은 즉시 치료됐어요"
날짜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조회수
2922
사회서비스원에 생활사로 근무하고 있는 저는 전화와 직접 방문으로 어르신들을 돌아보는 일을 하고 있어서 주 1회 코로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3일(목),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저는 순간 너무나 당황스러웠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가슴에 대고 간절한 마음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자동응답서비스 환자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4일(금), 함께 일하는 권사님이 제게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받았으니 자가 키트로 다시 검사해 볼 것을 권하셨습니다.
저는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다시 받은 뒤 자가 키트 검사를 하였는데, 음성이었지요. 다시 해 본 자가키트 검사 결과도 음성이었습니다.
저는 치료받았다는 확신으로 기쁜 마음에 즉시 관할 보건소에 상황 설명을 하고, 다시 PCR 검사를 받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담당자는 PCR 검사에서 코로나 균이 어느 정도 수치가 넘으면 양성으로 나오고, 자가 키트보다는 PCR 검사가 훨씬 더 정확한 것이라며 검사를 다시 받는 것에 대해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검사를 다시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거듭 전화하니, 저의 검사 결과는 정확히 양성 판정이라 말하며 마지못해 토요일에 다시 검사를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2월 5일(토), 저는 이미 권능의 손수건으로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받을 때 코로나 균이 태워졌음을 확신하였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다음날인 6일(일)에 음성이라는 문자를 받았지요. 할렐루야!
자칫 자가 격리하며 곤란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통해 코로나 균을 태워주시고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회복시켜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