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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위궤양과 천식, 탈구된 어깨뼈가 치료되었습니다"
날짜
2022년 9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2126
뉴스
힐다 완자 성도 (40세, 케냐 나이로비 만민교회)

간질과 위궤양, 천식을 앓던 저는 2018년에 나이로비 만민교회 '환자를 위한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집회'에 참석하면서 만민의 양 떼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간질로 인해 대화하다가도 쓰러졌고, 예배 중 스피커 소음에도 쓰러지는 등 하루에 다섯 차례 정도 정신을 잃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권능의 손수건 집회가 열릴 때마다 담임 정명호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꾸준히 받으면서 건강이 회복되어 갔지요.
마침내 위궤양과 천식은 치료받아 어떠한 음식도 잘 먹을 수 있게 되었고, 흡입기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다섯 차례 정도 혼절하던 간질도 지금은 거의 그 증상이 사라졌지요.

2022년 5월, 빨래하다가 넘어졌는데 왼쪽 어깨의 통증이 심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촬영을 해 보니 어깨뼈가 탈구되어 금속 끈으로 탈구된 뼈를 묶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가족들은 매우 걱정했고, 주의 종님들이 심방을 오셔서 가족들에게 만민교회에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를 전하며 믿음을 심어 주셨고 제게도 용기를 주셨지요.

다음 날, 저는 수요예배 후 담임 정명호 목사님께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수술이 필요 없고 수술 없이 나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신 후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기도 받은 후 어깨 통증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다음 날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촬영을 해 보니 뼈는 제자리로 돌아와 있었고, 의사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며 놀라워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저를 치료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가족들은 감사해하며 행복해했고, 교회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갖게 되었습니다. 건강과 참 행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