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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이젠 지팡이 없이도 허리를 펴고 잘 걷습니다!"
날짜
2023년 9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1018
뉴스
남정득 집사 (88세, 중국 2교구)

2010년,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병원에 가서 진단받으니 척추협착증이었습니다. 허리에 신경이 막혀 있어 수술해야 한다고 하였지요. 저는 수술을 받았지만, 그 후에도 허리 통증은 물론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허리를 펼 수가 없어서 지팡이 없이는 가까운 거리도 갈 수가 없었지요.
이렇게 힘들게 지내던 저는 하나님 앞에 치료받기를 소원하였습니다. 그러던 2023년 7월, 만민 하계수련회를 앞두고 '작정 다니엘 철야'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수련회 때 치료받고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마침내 7월 31일, 그토록 사모했던 하계수련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저녁 '교육 및 은사 집회' 시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으며 전체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환자 기도를 간절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단 위에서 성도님들이 치료받은 간증을 할 때 단 앞쪽으로 나아가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았지요.
그때 허리 부위에 시원한 느낌이 들더니 허리를 펼 수 있었고, 지팡이 없이도 걸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1년 넘게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팔을 잘 움직일 수 없었는데, 팔을 높이 들고 이리저리 움직여 보아도 통증이 전혀 없었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