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돌산 갓 김치까지도 목자의 말씀을 보장하시는 하나님 - 김춘자 집사
출처
날짜
2007년 3월 3일 토요일
조회수
4140
뉴스저는 3년 전부터 앓아 온 골다공증으로 인해 목조차 가누기가 힘들어 텔레비젼도 누워서 보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5월, 서울 만민중앙교회에서 열린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반드시 치료받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형편상 서울에 올라가 집회를 참석할 수 없어, 지교회인 여수만민교회에서 위성을 통한 화상예배를 드렸습니다.
성회 첫날, 증거되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 지난 날의 잘못된 신앙생활을 깨달으면서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통회자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몸이 날아갈듯이 가벼워지면서 온몸의 통증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그토록 고통스럽던 골다공증을 깨끗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성회 셋째날, 남편이 '갓'을 보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자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갈 6:6)는 말씀이 떠오르면서 당회장님께 돌산 갓 김치를 맛있게 담궈 보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며칠 후 정성껏 갓 김치를 담아 보내드리게 되었는데, 이러한 마음과 정성을 기뻐하신 하나님께서는 성회 마지막날에 오늘쪽 무릎에 있던 계란 만한 물혹도 깨끗이 사라지게 역사해 주셨으며, 아울러 남편의 어깨 통증도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