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인산인해를 이룬 「파키스탄 대성회」를 통해 수도 이슬라마바드 지역에서도 놀라운 부흥을 이루고 있습니다. - 샤킬 퍼베이즈 선교사
출처
날짜
2000년 12월 3일 일요일
조회수
6126
1992년, 저는 파키스탄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원 설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인으로 의학 외에도 신학을 공부한 저는 병원선교에 큰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자 선교사역을 준비하여
그러던 1997년 7월, 친척이신 윌슨 목사님(파키스탄 만민선교센타 사역)의 소개로 만민중앙교회에 등록을 하였는데, 그 당시 저는 예배를 드리면서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단에서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은 제 영혼을 새롭게 하는 데 충분하였고, 궁금했던 성경 말씀이 하나하나 풀려나갈 때는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생명의 말씀을 고국에도 전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더해져서 열심히 말씀을 무장하였지요.
그리고 매일 다니엘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며 선교에 대한 열정을 키워 나갔습니다.
고국 파키스탄 선교사로 파송받은 후 1998년 7월 12일,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선교의 길을 열어 주셨는데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영적인 의사로 변화되어 파키스탄 현지 선교사로 파송받게 되었던 것이지요.
파송식 때 안수기도를 하시는 이재록 목사님의 손이 제 머리에 닿는 순간,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오면서 그분께 임한 하나님의 권능이 제게도 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2시간의 긴 여행 끝에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저는 아내 제노바이아 질과 함께 첫예배를 드렸습니다. 개척 초기라 저희들 앞에는 많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배 장소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저희 집에서 예배를 드릴 때면 카톨릭 신자인 아버지와 사제들의 완강한 반대로 예배가 종종 무산되기도 하였고, 교통 불편으로 모이기가 여의치 않을 때는 얼마나 애가 탔는지 모릅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은 말할 것도 없고 때로는 집에서 쫓겨나 야외에서 예배를 드릴 때면 이슬람교도들로부터 많은 방해를 받기도 했지요.
하나님의 권능을 전하며 파키스탄 복음화의 토대를 구축하고 전성도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쉬지 않고 기도하며 낙심하지 않으니 때가 이르매 거두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등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들을 열심히 전하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재록 목사님의 보장받는 기도를 받고 파송받은 저에게 권능을 주셔서 성도들의 많은 질병과 문제들을 놓고 기도해 줄 때 치료받고 응답받는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는 전도하기 매우 어려운 무슬림 지역에도 성결의 복음을 신속히 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현지에서 전도지를 자체 제작하여 이슬라마바드 인근 지역에 배포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십자가의 도」 설교 비디오 테이프와 오디오 테이프 등을 우르드어로 번역하여 보급함으로 현지 교역자들과 성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슬라마바드 지역만 해도 다섯 군데에서 예배를 드리며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와 성도들은 이재록 목사님을 이슬라마바드에 초청하여 성회를 갖고자 열망하게 되었고, 목사님의 바쁜 목회 일정으로 인해 1998년 11월과 지난 3월에 대전만민교회 길태식 목사님께서 대신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하셔서 1일 성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때 모인 인원이 각각 2천여 명이나 되었고,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 기도를 통해 수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 크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인산인해를 이룬 「파키스탄 대성회」를 통해 등록 성도 986명의 대부흥을 이뤄
그러던 금년 초, 윌슨 존 길 목사님으로부터 너무나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이재록 목사 초청 2000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대성회」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대성회 날이 다가와 저는 이슬라마바드 지역 5천여 명의 성도와 함께 집회에 참석했는데, 우리 성도들은 너무 많은 인파에 놀라워했지요.
주요 도시에서 모여든 성도들로 대성회 장소 안팎은 발디딜 틈이 없이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편, 제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 성도들도 대성회시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 환자기도를 통해 수많은 질병과 인생의 문제들을 치료받았습니다.
목에 구멍이 생겨 고름이 흘러내리던 성도가 기도받은 후 즉시 치료되는가 하면, 어떤 성도는 배 안에 있던 혹이 사라지는 등 그 외에도 혈액암, 중풍 등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돌렸습니다.
금번 성회 후, 저를 핍박하던 무슬림이나 카톨릭 신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역사를 보기도 하였는데 이를 통해 '나도 파키스탄을 복음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참석했던 성도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런 권능의 역사가 전해지니 제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에도 더욱 많은 성도들이 몰려들어 지난 11월 5일 예배 때는 개척 2년 만에 등록 성도가 986명으로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성결 복음 확산과 폭발적인 부흥을 위해 「이슬라마바드 대성회」를 기대하며
파키스탄 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 후 이슬라마바드 교계에서는 이재록 목사님을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지역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이재록 목사님을 이슬라마바드에 초청하여 대규모 대성회를 개최하고자 매일 기도하고 있으며,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대형 교회를 건축하여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큰 꿈을 가지고 힘차게 달려가고 있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불같은 기도와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자 선교사역을 준비하여
그러던 1997년 7월, 친척이신 윌슨 목사님(파키스탄 만민선교센타 사역)의 소개로 만민중앙교회에 등록을 하였는데, 그 당시 저는 예배를 드리면서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단에서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은 제 영혼을 새롭게 하는 데 충분하였고, 궁금했던 성경 말씀이 하나하나 풀려나갈 때는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생명의 말씀을 고국에도 전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더해져서 열심히 말씀을 무장하였지요.
그리고 매일 다니엘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며 선교에 대한 열정을 키워 나갔습니다.
고국 파키스탄 선교사로 파송받은 후 1998년 7월 12일,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선교의 길을 열어 주셨는데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영적인 의사로 변화되어 파키스탄 현지 선교사로 파송받게 되었던 것이지요.
파송식 때 안수기도를 하시는 이재록 목사님의 손이 제 머리에 닿는 순간,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오면서 그분께 임한 하나님의 권능이 제게도 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2시간의 긴 여행 끝에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저는 아내 제노바이아 질과 함께 첫예배를 드렸습니다. 개척 초기라 저희들 앞에는 많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배 장소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저희 집에서 예배를 드릴 때면 카톨릭 신자인 아버지와 사제들의 완강한 반대로 예배가 종종 무산되기도 하였고, 교통 불편으로 모이기가 여의치 않을 때는 얼마나 애가 탔는지 모릅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은 말할 것도 없고 때로는 집에서 쫓겨나 야외에서 예배를 드릴 때면 이슬람교도들로부터 많은 방해를 받기도 했지요.
하나님의 권능을 전하며 파키스탄 복음화의 토대를 구축하고 전성도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쉬지 않고 기도하며 낙심하지 않으니 때가 이르매 거두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등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들을 열심히 전하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재록 목사님의 보장받는 기도를 받고 파송받은 저에게 권능을 주셔서 성도들의 많은 질병과 문제들을 놓고 기도해 줄 때 치료받고 응답받는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는 전도하기 매우 어려운 무슬림 지역에도 성결의 복음을 신속히 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현지에서 전도지를 자체 제작하여 이슬라마바드 인근 지역에 배포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십자가의 도」 설교 비디오 테이프와 오디오 테이프 등을 우르드어로 번역하여 보급함으로 현지 교역자들과 성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슬라마바드 지역만 해도 다섯 군데에서 예배를 드리며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와 성도들은 이재록 목사님을 이슬라마바드에 초청하여 성회를 갖고자 열망하게 되었고, 목사님의 바쁜 목회 일정으로 인해 1998년 11월과 지난 3월에 대전만민교회 길태식 목사님께서 대신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하셔서 1일 성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때 모인 인원이 각각 2천여 명이나 되었고,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 기도를 통해 수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 크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인산인해를 이룬 「파키스탄 대성회」를 통해 등록 성도 986명의 대부흥을 이뤄
그러던 금년 초, 윌슨 존 길 목사님으로부터 너무나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이재록 목사 초청 2000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대성회」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대성회 날이 다가와 저는 이슬라마바드 지역 5천여 명의 성도와 함께 집회에 참석했는데, 우리 성도들은 너무 많은 인파에 놀라워했지요.
주요 도시에서 모여든 성도들로 대성회 장소 안팎은 발디딜 틈이 없이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편, 제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 성도들도 대성회시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 환자기도를 통해 수많은 질병과 인생의 문제들을 치료받았습니다.
목에 구멍이 생겨 고름이 흘러내리던 성도가 기도받은 후 즉시 치료되는가 하면, 어떤 성도는 배 안에 있던 혹이 사라지는 등 그 외에도 혈액암, 중풍 등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돌렸습니다.
금번 성회 후, 저를 핍박하던 무슬림이나 카톨릭 신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역사를 보기도 하였는데 이를 통해 '나도 파키스탄을 복음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참석했던 성도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런 권능의 역사가 전해지니 제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에도 더욱 많은 성도들이 몰려들어 지난 11월 5일 예배 때는 개척 2년 만에 등록 성도가 986명으로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성결 복음 확산과 폭발적인 부흥을 위해 「이슬라마바드 대성회」를 기대하며
파키스탄 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 후 이슬라마바드 교계에서는 이재록 목사님을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지역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이재록 목사님을 이슬라마바드에 초청하여 대규모 대성회를 개최하고자 매일 기도하고 있으며,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대형 교회를 건축하여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큰 꿈을 가지고 힘차게 달려가고 있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불같은 기도와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