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심한 치매 증세를 보이던 90세 어머니가 정상이 되었어요 - 정원량 집사
출처
날짜
2003년 8월 31일 일요일
조회수
7661
정원량 집사 (남, 67세, 천안만민교회 )
어머니의 심한 치매로 가족들의 고통은 날로 심해져
2003년 3월경, 90세 된 어머니께 예상치 못했던 치매가 찾아와 힘겨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신이 오락가락한 것은 물론, 가족들이 상상치 못하는 돌발 행동이 빈번하여 항상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 했지요.
저는 직장을 다녀야 할 상황이었기에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보면 어머니께서는 벽이나 이불 등 온 방 안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듯이 대변을 발라 놓곤 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냄새나는 방 청소, 어머니를 목욕시키는 일 등으로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나날을 지내게 되었지요. 더구나 어머니께서는 아들인 저에게 "시숙님"이라 부르실 정도로 어느 누구도 몰라보는 상태였으며,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밤새도록 잠을 주무시지 않으며 횡설수설하시는 바람에 한밤을 지새우는 일이 허다했으니 가족들의 고통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어머니께서도 심장 질환과 불면증, 변비 등으로 날로 몸이 쇠약해져서 상당히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치료받고자 천안만민교회로 인도받은 후
지난 4월 12일, 이 소식을 들은 아들 정수찬 집사와 며느리 박순애 집사는 천안만민교회 담임교역자이신 정철수 목사님께 어머니의 상태를 알려 드리고 심방을 부탁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시며 친어머니를 섬기듯이 돌보아 주셨습니다.
"집사님! 낮에 혼자 계시니 차라리 교회에 모시고 가서 돌보아 드려야겠어요. 믿음만 있으면 아무리 심각한 치매도 하나님께서는 치료하실 수 있어요."
"치매는 현대 의학으로도 치료가 안 되는데 어떻게 교회에서 치료할 수 있나요?"
저는 사실 치매는 의학적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었기에 처음엔 허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민중앙교회에 대한 모 방송 편파 왜곡 보도로 오해를 하고 있었기에 더욱 내키지가 않았지요. 하지만 그동안 친자녀같이 심방을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어머니를 보살펴 주신 사랑과 간곡한 요청에 못이겨 '친자녀라도 할 수 없는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면서 결국 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 받으니 날로 병세가 호전되어
천안만민교회에서는 치매 환자인 어머니께서 거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등 아무 불편이 없도록 해 주셨지만 처음에는 정철수 목사님께도 "어머니"라고 부르시는 등 치매 증상이 거의 호전되지 않은 기막힌 상황이었지요. 그러나 정철수 목사님과 김은숙 사모님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친어머니를 모시듯이 사랑으로 대해 주시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사모님과 성도님들이 조금도 어머니를 싫다 하지 않고 대소변을 받아내며 목욕을 시켜 주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진한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지요. 정기적으로 찬양해 주고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19:11-12)으로 기도를 받으니 아들도 몰라보던 어머니께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을 알아보시고 2시간 정도 열심히 말씀을 들으며 정상적인 상태로 계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는 치매약을 복용해도 거의 24시간 내내 마음과 정신이 혼란하였지만, 교회에 거하신 후부터는 약을 복용하지 않는데도 대변을 이곳저곳에 바르는 일이 없어졌고 심각한 치매 증상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저는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 속에 하나님의 권능이 담겨 있어 믿음만 있다면 무엇이나 응답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지요.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시 화상을 통한 환자 기도로 치매 증상이 깨끗이 사라져
지난 5월에는 「제11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정철수 목사님과 사모님의 권유로 저도 천안만민교회를 방문하여 화상을 통해 예배를 드렸는데 어머니께서 화상을 통한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으신 후에 치매 현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기억력이 돌아왔는데 지금껏 헛소리나 엉뚱한 말, 돌발적인 행동을 한 번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의학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치매 증상이 화상을 통한 기도만으로도 깨끗이 사라졌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할렐루야!
또한 7월 20일에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머리 떨림과 차멀미 증상도 깨끗이 치료받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참된 종임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천안만민교회에 등록하고 그동안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바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멀리했던 것을 회개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치매로 고생하시던 어머니께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진액을 다한 기도로 시공을 초월한 치료의 역사를 베푸신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심한 치매로 가족들의 고통은 날로 심해져
2003년 3월경, 90세 된 어머니께 예상치 못했던 치매가 찾아와 힘겨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신이 오락가락한 것은 물론, 가족들이 상상치 못하는 돌발 행동이 빈번하여 항상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 했지요.
저는 직장을 다녀야 할 상황이었기에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보면 어머니께서는 벽이나 이불 등 온 방 안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듯이 대변을 발라 놓곤 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냄새나는 방 청소, 어머니를 목욕시키는 일 등으로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나날을 지내게 되었지요. 더구나 어머니께서는 아들인 저에게 "시숙님"이라 부르실 정도로 어느 누구도 몰라보는 상태였으며,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밤새도록 잠을 주무시지 않으며 횡설수설하시는 바람에 한밤을 지새우는 일이 허다했으니 가족들의 고통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어머니께서도 심장 질환과 불면증, 변비 등으로 날로 몸이 쇠약해져서 상당히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치료받고자 천안만민교회로 인도받은 후
지난 4월 12일, 이 소식을 들은 아들 정수찬 집사와 며느리 박순애 집사는 천안만민교회 담임교역자이신 정철수 목사님께 어머니의 상태를 알려 드리고 심방을 부탁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시며 친어머니를 섬기듯이 돌보아 주셨습니다.
"집사님! 낮에 혼자 계시니 차라리 교회에 모시고 가서 돌보아 드려야겠어요. 믿음만 있으면 아무리 심각한 치매도 하나님께서는 치료하실 수 있어요."
"치매는 현대 의학으로도 치료가 안 되는데 어떻게 교회에서 치료할 수 있나요?"
저는 사실 치매는 의학적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었기에 처음엔 허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민중앙교회에 대한 모 방송 편파 왜곡 보도로 오해를 하고 있었기에 더욱 내키지가 않았지요. 하지만 그동안 친자녀같이 심방을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어머니를 보살펴 주신 사랑과 간곡한 요청에 못이겨 '친자녀라도 할 수 없는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면서 결국 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 받으니 날로 병세가 호전되어
천안만민교회에서는 치매 환자인 어머니께서 거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등 아무 불편이 없도록 해 주셨지만 처음에는 정철수 목사님께도 "어머니"라고 부르시는 등 치매 증상이 거의 호전되지 않은 기막힌 상황이었지요. 그러나 정철수 목사님과 김은숙 사모님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친어머니를 모시듯이 사랑으로 대해 주시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사모님과 성도님들이 조금도 어머니를 싫다 하지 않고 대소변을 받아내며 목욕을 시켜 주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진한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지요. 정기적으로 찬양해 주고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19:11-12)으로 기도를 받으니 아들도 몰라보던 어머니께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을 알아보시고 2시간 정도 열심히 말씀을 들으며 정상적인 상태로 계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는 치매약을 복용해도 거의 24시간 내내 마음과 정신이 혼란하였지만, 교회에 거하신 후부터는 약을 복용하지 않는데도 대변을 이곳저곳에 바르는 일이 없어졌고 심각한 치매 증상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저는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 속에 하나님의 권능이 담겨 있어 믿음만 있다면 무엇이나 응답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지요.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시 화상을 통한 환자 기도로 치매 증상이 깨끗이 사라져
지난 5월에는 「제11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정철수 목사님과 사모님의 권유로 저도 천안만민교회를 방문하여 화상을 통해 예배를 드렸는데 어머니께서 화상을 통한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으신 후에 치매 현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기억력이 돌아왔는데 지금껏 헛소리나 엉뚱한 말, 돌발적인 행동을 한 번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의학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치매 증상이 화상을 통한 기도만으로도 깨끗이 사라졌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할렐루야!
또한 7월 20일에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머리 떨림과 차멀미 증상도 깨끗이 치료받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참된 종임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천안만민교회에 등록하고 그동안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바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멀리했던 것을 회개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치매로 고생하시던 어머니께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진액을 다한 기도로 시공을 초월한 치료의 역사를 베푸신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