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알콜 중독으로 가정 파탄 직전 행복한 가정이 되었어요 - 정진택 집사
날짜
2005년 3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16680
알콜 중독으로 가정 파탄 직전
행복한 가정이 되었어요
정진택 집사 ( 7대 31교구, 2-3 남선교회)
와장창, "이리로 와봐! 오늘 어디 갔었어? 어?"
"여보~ 왜 그래요…"
알콜중독으로 가정 파탄 직전에
약 10년 전, 저는 술을 마시기만 하면 아내 김선자 집사를 의심하고 구타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폭행, 폭언을 행하는 등 폐인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니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고 모두들 제 주변을 피했습니다.
형제들조차 '부끄러워 못 살겠다.'며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자 할 정도였지요. 그나마 저를 이해해 주려고 노력했던 아내조차 반복되는 저의 술주정으로 인해 여러 차례 아이들과 함께 가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1997년, 아내가 없는 텅 빈 집에 혼자 지내는 제 모습이 너무 비참하여 수면제를 50알 이상 복용하기도 하고, 방 안에서 부탄가스를 폭발시켜 자살기도를 했지만 죽는 것조차 제 마음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아내의 전도로 만민중앙교회로 인도받아
가출한 아내는 만민중앙교회 김연숙 지역장님을 알게 되어 일산 지성전에서 인터넷으로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였던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첫날 첫 시간부터 아내에게 3일 동안 통회자복의 은혜를 주셨으며 '만민중앙교회'라는 글자와 만민중앙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약 한 달이 지난 후, 아내는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을 저를 생각하여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 잘 지냈어요? 우리 함께 교회 다니며 행복하게 살아요!"
저의 옛 모습은 기억하지도 않고 저를 생각하여 전화한 것입니다. 아내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저는 너무나 반가웠고 아내가 생활하고 있던 경기도 부천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난 아내의 모습은 행복과 기쁨이 넘쳐났고,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모든 말과 섬김의 모습은 저에게 편안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 나도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새출발하고 싶다.'
1998년 10월 경, 아내의 전도로 등록하게 되었고, 매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왜 내가 이렇게 악하게 살았던가?'
세상의 낙이 없어 술을 의지하던 저에게 사랑으로 다가와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고,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끊기 위해 노력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간혹 술 생각이 날 때는 배가 아파오기도 하고,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마시고 나면 구토를 하는 과정을 통해 결국 술을 끊을 수 있게 되었지요.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니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씩 체험하게 된 저희 부부는 하루 24시간이 행복 자체의 삶이었습니다. 10여 년 동안 야채 판매업을 해 오고 있는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 운전하며 물건을 떼러 가면서도, 또 물건을 다 팔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입술에서는 찬양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나의 생애 모든 것이 변했네~♬ 거듭난 후 새로운 생활~♬"
그리고 어찌하든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보답하고자 작은 일에도 충성하고자 힘썼더니 기관장, 선교회 및 연합회 임역원, 구역장, 봉사대 등 주의 일꾼으로서 귀한 사명을 맡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관장 사명을 감당할 때는 유난히 혼자 사는 회원들, 사업에 실패한 회원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회원들을 위해 쌀이나 야채를 전달하며 구제하였고, 직장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제 사업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지요. 회원들은 차츰 힘을 얻게 되었고 나중에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런 행함을 기뻐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2년 연속 우수 기관장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성전 강단에 헌화한 정진택 집사 부부의 마음은 행복하기만 하다
가정과 사업터에 축복이 넘쳐나요
저희 부부는 당회장님께서 해외 성회에 가실 때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선교 헌금을 준비하여 심기를 즐겨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판매 루트를 열어 주시는가 하면 매출이 증가하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거래처에서 물건을 살 때도 "하나님, 싸고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하고 기도하니 하나님의 도움으로 손님들에게 값싸고 질좋은 물건을 공급하게 되었고 저희 매장에는 항상 손님들이 차고 넘쳐났습니다.
금년 3월 초, 거래처 계약에 어려운 문제가 생겨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았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10일 후 정확히 응답해 주셨습니다. 당초 계약을 하려던 1일 매출액 500만 원인 거래처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대신 매출액 700만 원인 거래처와 계약이 성사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전의 저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만민중앙교회에 가더니 사람 됐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었어요
정진택 집사 ( 7대 31교구, 2-3 남선교회)
와장창, "이리로 와봐! 오늘 어디 갔었어? 어?"
"여보~ 왜 그래요…"
알콜중독으로 가정 파탄 직전에
약 10년 전, 저는 술을 마시기만 하면 아내 김선자 집사를 의심하고 구타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폭행, 폭언을 행하는 등 폐인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니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고 모두들 제 주변을 피했습니다.
형제들조차 '부끄러워 못 살겠다.'며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자 할 정도였지요. 그나마 저를 이해해 주려고 노력했던 아내조차 반복되는 저의 술주정으로 인해 여러 차례 아이들과 함께 가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1997년, 아내가 없는 텅 빈 집에 혼자 지내는 제 모습이 너무 비참하여 수면제를 50알 이상 복용하기도 하고, 방 안에서 부탄가스를 폭발시켜 자살기도를 했지만 죽는 것조차 제 마음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아내의 전도로 만민중앙교회로 인도받아
가출한 아내는 만민중앙교회 김연숙 지역장님을 알게 되어 일산 지성전에서 인터넷으로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였던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첫날 첫 시간부터 아내에게 3일 동안 통회자복의 은혜를 주셨으며 '만민중앙교회'라는 글자와 만민중앙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약 한 달이 지난 후, 아내는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을 저를 생각하여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 잘 지냈어요? 우리 함께 교회 다니며 행복하게 살아요!"
저의 옛 모습은 기억하지도 않고 저를 생각하여 전화한 것입니다. 아내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저는 너무나 반가웠고 아내가 생활하고 있던 경기도 부천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난 아내의 모습은 행복과 기쁨이 넘쳐났고,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모든 말과 섬김의 모습은 저에게 편안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 나도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새출발하고 싶다.'
1998년 10월 경, 아내의 전도로 등록하게 되었고, 매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왜 내가 이렇게 악하게 살았던가?'
세상의 낙이 없어 술을 의지하던 저에게 사랑으로 다가와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고, 그렇게 좋아하던 술도 끊기 위해 노력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간혹 술 생각이 날 때는 배가 아파오기도 하고,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마시고 나면 구토를 하는 과정을 통해 결국 술을 끊을 수 있게 되었지요.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니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씩 체험하게 된 저희 부부는 하루 24시간이 행복 자체의 삶이었습니다. 10여 년 동안 야채 판매업을 해 오고 있는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 운전하며 물건을 떼러 가면서도, 또 물건을 다 팔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입술에서는 찬양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나의 생애 모든 것이 변했네~♬ 거듭난 후 새로운 생활~♬"
그리고 어찌하든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보답하고자 작은 일에도 충성하고자 힘썼더니 기관장, 선교회 및 연합회 임역원, 구역장, 봉사대 등 주의 일꾼으로서 귀한 사명을 맡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관장 사명을 감당할 때는 유난히 혼자 사는 회원들, 사업에 실패한 회원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회원들을 위해 쌀이나 야채를 전달하며 구제하였고, 직장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제 사업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지요. 회원들은 차츰 힘을 얻게 되었고 나중에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런 행함을 기뻐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2년 연속 우수 기관장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성전 강단에 헌화한 정진택 집사 부부의 마음은 행복하기만 하다
가정과 사업터에 축복이 넘쳐나요
저희 부부는 당회장님께서 해외 성회에 가실 때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선교 헌금을 준비하여 심기를 즐겨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판매 루트를 열어 주시는가 하면 매출이 증가하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거래처에서 물건을 살 때도 "하나님, 싸고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하고 기도하니 하나님의 도움으로 손님들에게 값싸고 질좋은 물건을 공급하게 되었고 저희 매장에는 항상 손님들이 차고 넘쳐났습니다.
금년 3월 초, 거래처 계약에 어려운 문제가 생겨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았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10일 후 정확히 응답해 주셨습니다. 당초 계약을 하려던 1일 매출액 500만 원인 거래처와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대신 매출액 700만 원인 거래처와 계약이 성사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전의 저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만민중앙교회에 가더니 사람 됐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