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성실로 식물을 삼으니 직장에서 축복이 넘치네요 - 김선익 집사
날짜
2005년 8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14045
뉴스- 김선익 집사 (2대 8교구, 서울특별시청 여성정책담당관실 근무)

저는 서울특별시청 여성정책담당관실에서 여성 정책과 여성을 위한 행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볼 때 아버지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무원이면 누구나 영예롭게 여기는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해 3년 동안 매월 포상금을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성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여성 신문' 3면에 여성들을 위해 뛰는 서울특별시 남성공무원으로 크게 보도되기도 했지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2005년도는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는 말씀대로 온 집에 충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되어 동료 직원과 상사의 마음을 헤아리며 이에 맞추고자 힘쓰면서 솔선수범하여 업무를 추진하니 결국 성실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서울특별시 주관 여성마라톤대회, 체험학습지도사 운영, 여성주간 기념행사 등을 담당했을 때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추진 계획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에 순간 순간 지혜를 주셔서 주변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렸으며, 행사 현장에서도 한 건의 실수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켜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업무실적과 직원과의 유대관계 등 근무평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다음 진급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됨은 물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더욱 밝은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