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선풍기 바람에 죽어가던 아들이 살아났어요! - 서양숙 집사
날짜
2005년 8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15443
- 서양숙 집사(7대 29교구, 1-3 여선교회)
지난 6월 29일 새벽에 꿈을 꾸었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저의 가정을 심방해 주시는 내용이었습니다. 저와 딸은 너무나 기뻐하며 당회장님 앞에 가까이 나아갔지만 아들은 당회장님 앞에 나오지 않고 계속 뒤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당회장님께서는 석진이를 한참 동안 바라보시면서 안타까운 목소리로 연속하여 세차례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몸을 챙겨야 합니다. 지금은 몸을 챙겨야 해요. 지금은 몸부터 챙겨야 합니다."
저는 신기하게도 곧바로 잠에서 깨어났고 꿈의 내용이 이상해서 아들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입니까. 바로 전날 밤 10시쯤 잠을 자면서 작동한 타이머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고 있는데다 이불은 침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들 석진이는 정면으로 불어오는 선풍기 바람이 얼마나 추웠던지 몸을 달팽이 모양을 한 채 누워 있었습니다. 저는 급하게 흔들어 깨워 보았지만 아들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차갑게 얼어 있었지요.
당회장님께서 꿈으로 알려 주셨기에 아이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저는 담대하게 기도해 주었습니다.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이 있기에 아이에게 얹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차츰 의식과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행 19:11-12). 할렐루야!
지난 6월 29일 새벽에 꿈을 꾸었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저의 가정을 심방해 주시는 내용이었습니다. 저와 딸은 너무나 기뻐하며 당회장님 앞에 가까이 나아갔지만 아들은 당회장님 앞에 나오지 않고 계속 뒤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당회장님께서는 석진이를 한참 동안 바라보시면서 안타까운 목소리로 연속하여 세차례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몸을 챙겨야 합니다. 지금은 몸을 챙겨야 해요. 지금은 몸부터 챙겨야 합니다."
저는 신기하게도 곧바로 잠에서 깨어났고 꿈의 내용이 이상해서 아들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입니까. 바로 전날 밤 10시쯤 잠을 자면서 작동한 타이머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고 있는데다 이불은 침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들 석진이는 정면으로 불어오는 선풍기 바람이 얼마나 추웠던지 몸을 달팽이 모양을 한 채 누워 있었습니다. 저는 급하게 흔들어 깨워 보았지만 아들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차갑게 얼어 있었지요.
당회장님께서 꿈으로 알려 주셨기에 아이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저는 담대하게 기도해 주었습니다.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이 있기에 아이에게 얹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차츰 의식과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행 19:11-12).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