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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GCN 방송 전파를 타고 두메산골까지 날아든 행복 - 임재영 장로
출처
만민뉴스 제353호
날짜
2007년 12월 2일 일요일
조회수
8789
뉴스임재영 장로 (대구만민교회)

저는 경상남도 거창군 북산면에서 과수원을 하고 있습니다. 과수원은 뒷산을 깎아서 만든 것으로 세간과 멀리 떨어져 있어 인적이 드문 곳이지요.
수년 전, 기독교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읍내에서 구입한 커다란 위성접시를 집에 설치하였지만 방송이 나왔다 안 나왔다 하더니 결국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 어느 날부턴가 아주 생소한 채널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이사장: 이재록 목사) 방송이었지요. '영혼육', '선의 단계', '믿음의 분량' 등 20년 신앙 경력의 장로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신선한 말씀들이었습니다.
저는 GCN 위성안테나를 제대로 설치하여 방송을 즐겨 보게 되었고, 어느덧 만민교회의 성도들처럼 간증이 넘치는 삶을 살고 싶어졌지요. GCN에서 방영한 무안 단물(출 15:25) 간증을 듣고서 무안만민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단물을 떠 오기도 하였고, 단물을 마시며 금식했더니 위도 편안하고 수월하게 금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과수원 일로 경운기를 몰고 가는데 길에 포장 상태가 좋지 않아 경운기 앞부분이 뒤집혀지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황급히 경운기 방향을 트는 순간 '뚝' 하는 소리와 함께 허리를 삐어 심한 통증으로 움직일 수조차 없었습니다. 제 나이 일흔이 넘었으니 '큰일 났구나. 이젠 일을 할 수 없겠구나.' 생각했지요.
겨우겨우 집에 도착해서 GCN 방송을 통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그 순간 모든 통증이 사라지고 허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를 계기로 저는 올해 7월 대구만민교회(담임: 김종미 목사)를 찾아갔습니다. 대구만민교회에 가기 위해서는 차로 한 시간 반 정도 가야 하지만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축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GCN 방송을 시청하게 되면서 이 좋은 말씀을 과수원 사과나무들에게도 들려주었는데, 평년에 비해 열매가 갑절로 나온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며 자란 우리 집 사과는 다른 과수원 것보다 크기도 크고 빛깔도 선명하며 흠집이 없고 당도도 매우 높아 거래처에서 좋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GCN을 통해 제 삶에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천국 가는 길이 밝히 보이고 새예루살렘의 소망이 넘치니 이제껏 맛보지 못한 신앙의 행복을 주시고 축복으로 인도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GCN 위성안테나 설치문의: 02-818-7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