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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회자로서 한계에 갇혀 있던 내게 성결의 날개를 달아 주신 하나님 - 이석규 목사
출처
날짜
2007년 1월 13일 토요일
조회수
5549
뉴스- 이석규 목사 (학생주일학교 교감)

2003년 5월 경, 부산에서 목회자로 7년째 사역을 하고 있을 때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메시지가 사람을 크게 변화시키는 것을 보고 그에 관한 책들을 섭렵했지요. 책들을 통해 수많은 목회자와 직분자도 지옥에 간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자 인터넷에서 '천국과 지옥'을 검색하다가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천국과 지옥 등 성결의 말씀을 듣고

홈페이지 안에 있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저에게 영적인 충격을 주었고,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특히 창세기 강해를 통해 영적으로 궁금했던 내용들을 깨달았고, 분명히 존재하는 천국의 단계와 지옥의 참혹한 실상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참 믿음을 심어 주며, 마음의 성결을 이루어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신부로 나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가르치시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이러한 말씀은 저로 하여금 마지막 때 성결의 복음으로 전 세계를 깨울 교회임을 확신하게 하였습니다. 아내에게도 설교 말씀을 듣도록 권유하였지요. 저의 영적인 스승을 놓고 기도했던 아내는 말씀을 듣고나더니 기도의 응답이라며 기뻐하였습니다.
2003년 12월에는 40일 장기금식을 하며 창세기 강해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권능의 역사를 목도하며

2004년 5월, '제12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직접 뵐 수 있었고, 교회 성도님들도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사역을 하면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성도님들의 변화가 너무 더딘 것과 목회자인 나 자신이 능력 있는 사역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보고 믿을 수 있도록 권능을 나타내 보이시며 복음을 증거하셨는데 그러한 역사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중학교 시절, 축농증을 하나님께 치료 받은 체험이 있었던 저는 성경에 나타난 치료의 역사에 대한 믿음이 있었지요. 그 때문에 목회자로서 사도행전적인 권능의 사역을 꿈꿔왔지만 현실과는 너무도 큰 괴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민중앙교회는 권능의 사역과 함께 성도님들의 모습 속에서도 빛이 보였습니다. 성결의 말씀이 성도들을 크게 변화시켜 목회자 못지 않게 훈련되어 있었습니다.

뉴스딸아이의 아토피성 피부염을 당회장님의 기도로 치료 받으니

2006년 3월부터 매주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였고, 8월에는 전교인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당회장님의 권능을 체험하였습니다.
큰딸 지영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수년 동안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7세부터 시작된 이 질병은 점점 심해져 가려움을 견디지 못해 잠잘 때마다 피와 진물이 날 정도로 긁어야 했지요. 특히 여름에는 손목을 붕대로 묶어서 아예 긁지 못하도록 해야 했습니다.
끝까지 지영이는 믿음으로 치료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도해도 낫지 않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수련회 때 단에서 해 주시는 당회장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저는 성결의 복음을 들으면서 비록 교단은 다르지만 만민중앙교회와 협력하여 주변의 많은 분에게 참 믿음이 무엇인지 전하고자 했습니다. 진리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늘 체험하며 참 믿음을 소유해 가고 있는 만민중앙교회의 성도들과는 달리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체험이 없고 참 믿음을 소유하지 못한 성도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결의 복음만이 마지막 때 많은 목회자를 깨울 수 있는 길임을 확신했기에 그들에게도 전하기를 원했지요.

하나님의 인도 속에 학생주일학교 교감의 사명으로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가 본교회를 섬기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내의 꿈에 가족이 함께 당회장님을 뵙기 위해 서 있는데 다가오셔서 "내가 아무리 바빠도 안수기도 해 주고 가야지."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기도 중에는 "내가 도와주겠다. 나에게로 오라."고 말씀하시는 환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저 또한 꿈을 통해 당회장님과 믿음의 대화를 많이 나누었지요.
이러한 은혜 가운데 2007년 2월 25일, 가족과 함께 본교회에 등록하였고 3월에 있었던 「7주 특별철야」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하면서 함께 사역하는 것이 천국과 지옥을 전하고자 하는 제 비전을 더욱 신속하게 이룰 수 있는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본교회에서는 이미 25년 전부터 천국과 지옥의 말씀으로 영혼들을 깨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회장님의 사역 가운데 함께하길 원했고 2007년 9월 초,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후 연합성결신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습니다. 교수님들과 학우들의 도움으로 귀한 자료를 얻으며 더욱 더 성결의 말씀의 깊이를 체험하였고, 그릇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던 그 해 11월, 하나님께서는 학생주일학교 교감이라는 귀한 사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성결의 복음을 전하며 한 영혼이라도 더 가장 좋은 천국 새예루살렘으로 인도하려는 본교회를 알게 하시고, 성결만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임을 깨닫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