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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가 벌써 승진됐다고요? - 백성규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393호
날짜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조회수
8927
뉴스 백성규 집사 (1-3가나안선교회, (주)삼광PS 연구개발 기술팀 대리)

"승진 축하해요! 이젠 백 대리로 불러야겠네."

입사 2년 차인 저는 생각지 못한 승진 소식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입사 3년 차도 어려운 승진이 되다니 ….
저는 크리스천이라면 영육간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제게 맡겨진 일이든 아니든 최선을 다했지요.
뿐만 아니라 제 스스로 영적 관리를 위해서 퇴근이 늦어도 매일 우리 교회에서 열리는 다니엘철야 기도만큼은 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선교회(미혼 남녀 대학 졸업자 모임) 봉사부 활동을 통해 성령 충만을 잃지 않았지요.
승진 소식을 들었을 때는 '이렇게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축복이 오는구나!' 하고 하나님 사랑에 새삼 감사했습니다.
동료들은 "입사할 때부터 사장님이 권하는 술도 정중히 사양하며 신앙을 지키더니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함께 기뻐해 주었지요.
직장을 구할 때부터 기도한 대로 응답해 주시고 급여 조건도 특별 대우라 할 만큼 크게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