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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l 레바논 l 장모님의 희귀병이 사진 기도로 치료되었어요 - 아나니아 카스타니안
출처
만민뉴스 제396호
날짜
2009년 8월 10일 월요일
조회수
8691
뉴스 아나니아 카스타니안

아내 소냐와 함께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 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아랍어 판이 서점에 유통되어 레바논 국민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게 하는 이 책은 많은 이에게 감동과 소망을 주는 축복의 메신저입니다. 저 또한 이 책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아 천국 소망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재록 목사님 기도를 받고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간증을 소개합니다.

장모님은 원인 모를 전신 감염증과 동. 정맥 폐쇄증으로 삶의 희망이 꺼져가고 있었습니다. 혈액 흐름이 막히고, 면역체계는 심각하게 저하되어 있었지요. 병원에서도 천 명 중에 한 명이 걸릴까 말까한 희귀병이라는 말만 할 뿐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3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입원하면서 7년 동안이나 투병생활을 해야만 했지요.

그러던 2003년 4월, 중동에 오신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을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장모님의 사진 위에 기도를 해주실 때 저희 부부는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그 뒤 장모님은 병원 처방 없이 깨끗이 치료되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지요. 할렐루야!

지금 장모님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건강한 삶을 사시며,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에 있는 동생 집을 왕래하시곤 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영육간에 축복을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