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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이재록 목사님 신앙서적은 축복의 씨앗입니다 - 아나니아 카스타니안 목사 / 레바논
날짜
2010년 7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11203
뉴스 아나니아 카스타니안 목사 / 레바논

저는 최근 2년간 우림북과 협력하여 책자 번역과 보급, 신앙서적 발간 등 만민중앙교회 문서 선교에 전념했습니다. 2009년, 아들 아라가 기독선교사역 사이트를 서핑하던 중, 우림북에 근무하는 조셉 박(박정길) 집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셉 박 집사님은 아랍어판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레바논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이미 많은 이에게 신앙서적을 공급하며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원을 갖고 있던 제게 우림북과의 만남은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이었습니다.

레바논과 중동에서 큰 규모의 서점 중 하나인 안토인 서점은 레바논 전역 18곳에 지점이 있습니다. 현재 이 지점들에는 아랍어판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가 진열되어 있고, 안토인 온라인 서점(Antoineonline.com)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서적과 종교 및 정치 서적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버진 메가 스토어에서도 이재록 목사님 저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7개 지점이 있는 말릭스 서점과 살렘 아얏 기독교 서점에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으며, 또한 왈리드 빈 타랄 사우디 왕자와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의 집무실, 그리고 발라만드 대학교 총장 등 주변의 VIP들에게도 이 책을 전했습니다.

저는 더 많은 이재록 목사님 저서를 아랍어, 아르메니아어 그리고 이란어로 번역하고자 합니다. 저희 소망은 중동 지역에 이재록 목사님 저서를 출판하고 널리 보급하는 것입니다. 제 아내 소니아는 이 목사님 저서를 아르메니아어로 번역하며 제 아들 아라는 온라인에서 성결 복음을 전파하며 문서 선교의 커다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은, 이 신앙서적이 레바논 사람들에게 축복의 씨앗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뉴스 뉴스1. 아랍어판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가 판매되고 있는 안토인 서점에서 (좌)
2. 아르메니아어 번역에 힘쓰고 있는 아내 소니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