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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들을 지켜주신 하나님 - 죠셉 전도사(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만민교회)
날짜
2010년 9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11884
죠셉 전도사(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만민교회)

뉴스지난 6월 16일, 세미나 준비를 위해 죠셉 전도사(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만민교회)는 집을 향했다. 그는 집 부근에 있던 아들 에프라임을 불렀다. 아빠를 향해 오던 에프라임이 미용실 앞에 도착하는 순간, 갑자기 미용실에 부착된 큰 유리(3미터)가 깨지면서 조각들이 비처럼 에프라임 머리 쪽으로 쏟아졌다.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소리 지르며 눈을 가렸고, 그는 하나님을 세 번 외치며 즉각 방언으로 기도했다.

유리 조각이 다 떨어졌을 때, 에프라임을 안고 그는 다시 기도했다. "하나님! 그동안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보여 주신 기적들이 이 순간에도 일어나기 원합니다. 기도를 마친 후 눈을 떴을 때, 아들의 몸에 상처가 보이지 않게 하소서…" 기도를 마친 그는 에프라임의 몸을 확인했다. 옷은 찢어져 있었지만 몸에는 상처가 없었고, 다만 목이 약간 부어 있었다. 그것도 무안단물을 뿌리니 이내 가라앉았다. 이를 지켜본 모든 사람들은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